서평 -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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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
이 책은 정말 이 시대의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도 일반 신앙서적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역시 옥한흠 목사님이 왜 훌륭한 목회자 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핵심단어는 제자 훈련이다 옥한흠 목사님은 정말로 깨어 있는 목사님이시고, 앞으로 목회를 할 신학생들이 이 책을 꼭 읽고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목회의 본질은 정말로 제자 훈련인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에서는 평신도를 어떻게 성장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리고 교회는 목회자 혼자만이 교회를 이끌어 나갈 수는 없다. 현시대의 문제점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권위만 내세우고, 평신도들은 목회자에게 순종하고, 더 나아가 복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오히려 섬기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제자훈련을 통하여서 한 사람만 변해도 교회 전체가 아니 한국 교회가 변화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 해주고 있다. 요즘 교회들 보면 성도들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아니 하시고,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보기에는 특별해 보이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바로 이새의 아들 목동 다윗이 대표적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어 쓰신다. 우리 목회자들은 성도 한명 한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평신도가 교회의 주체이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함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8-29) 이처럼 바울은 각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평신도의 중요한 위치를 인정해 주었고, 여러 차례의 선교 여행을 통해서 많은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 하였다. 이 시대는 목회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를 잘 양육해서 같이 가야한다.
목회자들은 제자훈련을 할 때에 자신의 능력, 지식만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먼저 기도해서 영적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고, 진리의 말씀인 성경만을 의지해서 가르쳐야 한다. 한 가지를 더 이야기하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 지금의 신학생들은 앞으로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많고, 다양한 것을 준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준비하지 아니하고는 올바른 평신도 사역자를 양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학생들은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저는 다음세대를 위하여 파이디온과 영어를 공부하고 있고, 더불어서 QT를 공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님의 제자이다. 우리는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만을 닮아가야 한다.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처럼>에서는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고통을 주면서도 당신을 다시 만들 것입니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죽기까지 순종하신 십자가의 사랑을 배우고, 우리는 그 분만을 닮아 가도록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1-13) 말씀처럼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예수 닮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기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닮으라고 하신다. 예수님만이 참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마 28:19-20) 이 말씀처럼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그들이 세상에 나아가서 주님의 말씀만 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성도들을 제자훈련을 시켜야 한다. 목회자들은 목회의 본질을 놓쳐서는 안 된다. 어떠한 것이 교회를 살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지를 바르게 인지하고, 그 길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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