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아름다움과 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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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아름다움과 대칭
서론 -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인간은 ‘아름다움’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하늘의 태양, 구름, 달을 바라보며 예술 작품을 보며 또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몸짓, 표현에 감명을 받아 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이라고 보는 이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보편적인 법칙을 통해 절대적 아름다움, 보편적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일상에서 가장 강렬한 아름다움을 느꼈을 때는 아이러니 하게 군대에서이다. 물론 이전에도 세계적인 명화나 유명 연예인을 볼 때 예쁘고 아름답다고 느꼈지만 머릿속에 오랜 시간 여운이 남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군대에서 새벽 출항을 나가 아무 불빛도 없는 군사지역 바다 위에서 밤하늘을 보니 달과 별이 선명하게 두 눈을 통해 마음속에 들어왔다. 또 배에서 보는 일몰, 일출은 밤하늘 별 못지않게 예술적이다.
이렇게 처음 바다에서 자연을 바라봄으로써 나는 이때까지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느꼈고 지금까지 내가 가장 아름답다고 경험한 것은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밤하늘과 일몰, 일출이다. 헌데 왜 특별히 자연에서 더 큰 아름다움을 느꼈을까? 고민해보고 여러 서적을 찾아보다 문득 ‘우주와 자연의 아름다움은 대칭에서 온다’라는 구절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가졌다. 대칭이란 무엇일까?
대칭이란 사전적으로는 사물간의 등가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등가라는 말은 수학적인 개념으로 쉽게 얘기하면 ‘같다(equal)’는 뜻이다. 일상생활에서 대칭은 비율이 똑같은 사물, 어디서 보든 똑같이 보이는 사물 등 많은 예를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칭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실생활 뿐 아니라 수학, 과학,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세계 나아가 우주와 우주의 탄생 까지도 놀랍게도 모두 대칭을 이루고 있다.
모든 만물은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아름다움 또한 대칭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결국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대칭’이며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의 대칭, 수학에서의 대칭, 미시(입자)세계에서의 대칭 마지막으로 우주의 탄생에서의 대칭을 알아보고 다시 아름다움에 대해 논해보려 한다.
본론
일상에서의 대칭
몇 천 년 간 인간은 본능적으로 대칭과 완전함을 동일시 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완전함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꼈다. 고대 건축양식에서부터 현대 예술품에 이르기 까지 대칭은 흔히 발견된다.
왼쪽부터 국회의사당, 베르사유 궁전, google검색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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