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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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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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교사상은
< 1. 교사는 교육자에게 필요한 학생관과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지녀야 한다.
2. 교사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지녀야 한다.
3. 교사는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와 교수 능력, 탐구 능력을 지녀야 한다.
4. 교사는 적극적인 행동 의지와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5. 교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 선후배 교사들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의 사소통 능력과 인격적 감화력을 지녀야 한다. >
이럴 것이다. 이렇듯 교사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교사라는 대상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런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했다. 하지만 실제로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는 느끼지 못했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바로 이 책을 읽고 나서 한국의 미래는 교육자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그리고 교육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 것 같다.
이 책 머리말에서 조벽 교수는 “나도 살기 위해서…….”라는 말로 잘려나가지 않으려고 쉬지 않고 연구하며 교수법을 익힌 이유를 설명한다. 또 교육자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울증 환자, 완벽한 사기꾼이 되어 학생들을 지도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노력하고, 학생들과 의사소통을 하라고 말한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교육도 새 시대에 맞춰서 변화해야 한다.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교사 스스로가 강의 전에 꾸준히 준비하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을 배려할 줄 아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우리의 교육은 분명 더 나은 길로 가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은 글로벌 시대, 정보화 시대, 평생교육의 시대로 이동해 나가는 현실에서 교사들이 미래 준비와 자기 경영법을 소개해 나가는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교사 행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모든 사람들 중, 교사의 교수법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1장 -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필자는 교육은 학생들의 희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교육이고, 교육자는 희망이 원천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자가 절망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옳지 못하고 절망은 곧 죽음의 시작단계라고 말하고 있다. ‘희망은 선물이 아니고, 뜻밖의 사고도 아니며, 창의적인 사고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희망을 느끼면 다음날이 기다려지듯이 교육자는 희망을 가지고 학생들을 대하며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절망하는 사람이 남에게 희망을 줄 수 없듯 무기력을 느끼는 사람이 남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줄 수 없다” 라고 말하며, 교육자가 힘들면 학생들 또한 더 힘들다는 것을 알고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학생들에게 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자는 무기력에서 벗어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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