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의사로서의 가치 우선순위 정리 및 부연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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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의사로서의 가치 (우선순위 정리 및 부연설명)
그동안 살면서 내 삶에서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도 여러 번 있고 먼저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가족이나 선배들을 보면서 원하는 미래에 대해서도 꿈꿔본 적도 있지만 의사로서의 가치라니.. 다시 돌이켜보았을 때 내가 생각해본 가치 중에 의사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나 원하는 미래상 중에 내가 가치가 있다고 의미를 두는 것은 없었다.
먼저 내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인생의 가치는 내 가족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의 행복이었다. 내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든 어떤 방식이로든 주변 사람이 행복하면 나의 행복도 그 안에 포함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 혼자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으로 중요시 여기는 가치는 자기만족이다. 그것이 나의 능력이 될 수도 경제력이 될 수도 봉사활동이 될 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될 수도 생각없이 흥청망청 노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난 지금까지 노력한 바에 대해 스스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그게 언제가 되든 꼭 하고 싶다. 내가 의사가 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기만족을 추구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해본 가치는 긍정적인 마인드이다. 주변 사람이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고 스스로 만족을 느낀다면 자연스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반대로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면 자기만족을 느끼면서 주변사람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당연히 나 스스로도 행복해질 것이다.
그래서 이 중요한 세가지 가치들을 내가 미래에 의사가 되었을 때 어떤 방향의 가치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먼저 주변사람들의 행복은 즉 내가 만나는 환자들 또는 동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내가 단지 의사를 하나의 직업으로 나의 경제적인 능력을 보이는 지표로만 생각한다면 절대 남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방법이 올바른 치료가 될 수도 있고 의사 외의 다른 길을 걷게 되더라도 의사가 된 다른 동기들을 돕는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어떤 방식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는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남이 행복해짐을 통해 나는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난 그 이상의 자기만족을 추구하고 싶다. 의사에 한정된 일은 아니지만 나는 의사의 길을 가면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들 뉴스며 신문이며 소설 등에서 단 하나의 사건, 정말 사소한 일만으로도 모든 걸 내팽개치는 의사들을 많이 보지 않는가.. 그 사람들 모두 자기가 원해서 그 길을 가는 것이고 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왜 불만을 가지는 것일까? 그는 의사가 되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목표는 배우자에 대한 사랑일 수도 자식에 대한 사랑일 수도 더 많은 사람을 돕는 봉사활동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바꿔본다면? ‘우리는 운명이 우리에게 부여한 것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통제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닥치는 사건에 반응하는 우리의 방식뿐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에 나오는 내가 좋아하는 구절이다.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라면 내가 생각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방식을 통해 충분히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의사는 경제능력에 비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은 직업이다. 나는 스스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 그런 의사뿐만 아니라 그런 딸, 그런 친구, 그런 아내,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난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살게 되고 이리저리 치이게 되더라도 긍정적인 의사가 되고 싶다. 여기서 긍정적인 마인드는 항상 환자에게 좋게 말하고 주관이 앞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 말했든 닥치는 사건에 반응하는 방식을 얘기하는 것이다. 어차피 운명이 정해진 환자라면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자세를 함께 보여준다면 그것이 곧 환자에게 기적이라는 것을 행하지 않을까? 기적이란 것은 죽을 운명의 환자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이던 환자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일 것이다.
‘무엇이 죽음을 불러오는가? 때때로 단 몇 초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진다. 삶은 무엇에 의해 좌우되는가? 때때로 몇 차례의 전기 충격이 심장박동을 되살린다.’ 죽음과 삶은 그런 것이고 의사는 그런 죽음과 삶을 손에 쥐고 있는 직업이다. 그런 만큼 나의 가치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은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난 행복과 자기만족,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나에게 오는 환자와 그 외의 사람들이 많은 것을 얻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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