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데일 카네기 말하는 법 1 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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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곧 나의 얼굴이다
데일 카네기<말하는 법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의 숲
나는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딱‘내 책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나는 말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나의 말하기습관을 개선하고자 말하기와 관련된 책을 찾아보던 중 데일 카네기가 지은‘말하는 법 1%만 바뀌어도 인생이 달라진다.’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유명 인사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말하기방식의 변화와 함께 인생변화를 읽었다. 또한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 중 하나는 데일 카네기라는 작가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 책의 작가를 좋아하냐면 나는 이 책을 읽기 1년 전에 데일 카네기가 지은‘인간관계론‘을 읽었다. 그 책에서의 나는“지금현재 고민이나 걱정하는 것이 1년 뒤에도 걱정일까? 내가 현재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은 나 자신을 힘들게 고통스럽게 할뿐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진다”는 명언을 읽었다. 데일카네기가 지은 책을 읽을 당시 나는 힘들고 우울했던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 때 였다. 그래서 나는 예전에 걱정으로 물들었던 마음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고민과 걱정을 줄이고 긍정적인 마음자세로 바뀌게 되었다.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거운 존재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있었는데 특히나는 링컨이 재판에서 이기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그 부분은 독립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한 노인이 다리를 절뚝이며 링컨의 사무실로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러고는 노인이 재판할 사건에 대해 말을 얘기하는데 그 사건을 들은 링컨은 화가 나서 소송을 재기 했다. 그 내용은 그녀의 연금업무 대행인이 그녀가 받아야 할 돈을 받아주면서 그 절반인 200달러를 수수료로 받아간 일이다. 그래서 링컨은 워싱턴 일대기와 독립전쟁에 관한 기록을 읽으며 열정적으로 준비를 했고 재판장에서의 링컨은 자기가 직접 독립전쟁을 겪은 것처럼 제스처를 통해 호소력 있게 완벽하게 말하여 결국 그 재판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나는 링컨이 아무런 대가없이 힘이 없는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그가 너무나 빛나고 그의 뜨거운 열정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링컨의 동료가 링컨이 연설하기 전에 적어 두었던 메모지를 보았는데 그는 그의 재판을 완벽하게 예상하고 그 단계마다 짧게 요약해 놓은 것이다. 나는 링컨의 완벽한 모습에 링컨에게 반했다. 그리고 나는 이 부분을 읽는 내내 내 입가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나와 똑같은 사람
이 책에서 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다. 특히 여기서 겐트씨는 나와 같이 말도 더듬고 발음도 어눌하고 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을 하여 말을 빨리하거나 잘하지 못한다. 그러나 겐트씨는 개인수업을 받고 또 열심히 노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기도하여 이제는 당당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 또한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바로 부회장 후보로서 전교생 앞에 서서 연설을 한 것이다. 나는 처음에 연설연습을 할 때 긴장을 해서 말을 빨리 말해 연설을 잊어버리고 발음이 부정확하게 들렸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과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꾸준히 노력을 했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 틈틈이 시간만 나면 연설연습을 했었다. 꾸준히 연설연습을 하다 보니 연설때 떨지 않고 잘할 수 있게 되었다. 겐트씨의 이야기를 보고 배운 점을 바탕으로 진실된 내 마음을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여 내가 부회장이 될 수 있었다고 믿는다.
지민이의강연 100℃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tv프로그램 ‘강연100℃’을 떠 올리면서 읽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연설, 발표에 중요한 말하기방식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강연100℃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과 혹은 자신만의 특별한 주제가 있는 사람이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본 내용처럼 나처럼 말도 잘못하는 사람들이 책을 보고 바뀌어서 이제는 아무 곳이나 가서 연설 하는 부분을 읽은 나는 그들이 정말 부러웠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고 꼭 나의 바뀐 모습으로 강연100℃에 나가 나의 연설을 보여주고 싶고 나도 내가 말한 연설의 이야기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꾸준히 연습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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