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중학생 수학여행 답사기 - 중학생 수학여행 보고서 -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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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수학여행 답사기
초등학생때의 수학여행과는 다른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중학교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그런 수학여행을 말이다. 학교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기쁜 마음에 아주 가벼웠다. 학교에 5분 일찍 오라고 하신 선생님 때문에 이른 아침이었지만 아이들이 많았다.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 모두 수학여행 때문에 들뜬 것 같았다. 버스에 오르고 나와 우리반 아이들은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던 우리반 아이들이 맨 처음 도착한 곳은
환선굴이라는 곳이다. 환선굴로 들어가기 전 많은 계단과 산을 오르는데 무척 힘이 부쳤다. 산에 있는 굴이라서 산을 많이 올라야 했었다. 그리고 환선굴에 도착하니까 굴 안에서 냉기가 흘렀다. 굴속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신기하기만 했었다. 환선굴 안에는 신기하게 생긴 암석들과 벽에 신기하게 그려진 마리아상과 많은 야생동물들을 볼 수가 있었다. 이런 것들을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다음 장소는 정동진이었다. 선생님이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몇 분 동안 정동진에서 구경하다가 오라고 시간을 가르쳐 주셨다. 그런데 맨 처음에 기념사진을 찍고 자유 시간을 가졌어야 했었는데 우리는 바다를 보고 무작정 바다로 달려갔었기 때문에 기념사진을 찍지 못했다. 정동진 구경을 다하고 숙소에 도착했었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방은 아주 깨끗하고 좋았다. 방을 보고 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밥이었다. 힘든 우리였기 때문에 밥이 더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난 우리에게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자유 시간에 애들이랑 노래방을 가서 열창을 했다. 그 덕분에 그 다음날 목소리가 잘 않나올 지경이였다.
아침 6시에 기상을 해서 바닷가에 집합을 한뒤 아침 체조를 했다. 체조를 하고 달리기를 했는데 달리기 덕분에 잠이 다 깨었다. 아침 체조를 하고 아침밥을 먹고 우리는 다음 여행지를 위해 꾸미기 바빴다. 다음 도착지는 설악산이였다. 내가 설악산을 올라갔다 온 후 느낀점은 겨우 흔들바위 하나를 보기 위해 아주 많이 힘들었던 산행을 했다니 정말 후회되는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의 거리는 2.8KM나 되는 긴 거리였다. 내려오는 거리까지 합쳐서 5.6KM나 되었다. 우리는 이 긴거리를 걸었다. 정말 힘들었다. 몇몇의 여자아이들은 올라가면서 할머니들께서 파시고 계시는 호박엿같은 것을 사먹다가 선생님한테 혼나서 오리걸음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다음 목적지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 맨 처음 가자마자 비디오 비슷한걸 보게 되는데 그걸 보고 나면 통일전망대에 대한걸 대충 알 수 있게 되었다. 통일전망대에 올라가는 계단의 수는 108계단이라고 했다. 난 망원경으로 북한의 군함과 군함에 꽃혀 있는 북한의 국기, 그리고 북한의 어선과 북한에서 군인들이 서있는 모습을 보았다. 얼굴의 형태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다음 목적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승만, 김일성 별장이였다. 여기서는 그다지 볼 거리가 없엇다는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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