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화폐전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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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폐전쟁』을 읽고
‘화폐’란 어떤 물건이나 대상이 가지고 있는 가치의 척도를 나타내고 교환을 하는 매개이다. 옛날에는 물건을 교환할 때 다른 것들과 직접 바꾸다가 첨차 가치를 나타내는 화폐(즉, 금은 등과 같은 금속)을 이용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화폐라고 하면 금은 등과 같은 금속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하기 때문에 그 수요를 다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가치의 척도를 나타내기 대상을 바꾸어서 지금과 같은 화폐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이것이 누군가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금은 등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빚을 지우면서 만들어 낸 것이 라는 것과 화폐발행권이 국가가 가지고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재벌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이 책을 읽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조금 지어낸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세계금융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여려 가지의 이해관계가 뒤엉켜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세계금융을 이끌어 나간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로스차일드 가문의 등장과 세계적인 금융재벌들이 이끌어가는 음모들은 엄청난 것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같지 않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서로 다투기도 하고 또한 그 생각한것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계획과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을 한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작게는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권력자들에 의해 여러 매체가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조금씩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만 하더라고 이러한데 전세계가 로이스차일드 가문이나 국제 금융재벌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또한 그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나 지키기 위해서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는 것부터 해서 세계1차대전이 일어나게 뒤에서 조정한 일, 2차대전 때도 히틀러에게 군장비를 갖추게 하기 위해서 돈을 지원해 준 일, 일본군이 진주만을 폭격했을 때 일본군의 암호를 해독하여 미리 알고 있었지만 진주만에 주둔하던 군들에게 알려주지 않은 일까지 다양하고 좋지 않은 방법을 사용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자신의 부와 이득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알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실업자수 증가와 물가상승, 금리인하 등 경기불황을 겪고 있다. 이 불황은 미국의 월가의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 하는 AIG의 파산위기로 시작되었다. 책의 내용에서 자신들의 부와 이득을 위해서 무슨일이든 하던 그들이 이 상황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그들이 IMF(국제통화기금)과 환경단체 등의 국제단체를 자신들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 설립하여 개발도상국들의 위험에서 도와준다는 말을 하면서 높은 채무와 전기·철도·은행 등과 같은 정부에서 관리하던 기관들을 사기업화 시키려고 까지 했다. 여기에서 보듯이 이 상황도 그들이 교묘하게 이끌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도 가지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화폐를 21세기의 핵무기라고 표현하면서 조심하라고 일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사업을 해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전세계의 대다수의 화폐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의견을 무지하면 자금을 필려 쓰기 힘들뿐더라. 자신들의 자금을 이용하여 바로 망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전쟁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로 한다. 독일군에 전쟁 자금을 지원해 주지 않았다면 독일은 전쟁을 일으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말에서 보듯이 우리들은 이들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전략을 잘 짜야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화폐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할 수 있었고, 우리가 쉽게 생각한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이 모두 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모든 것이 진실이라면 아무것도 모르고 성실하고 진실 되게 살아온 사람들의 믿음을 깨부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기 때문에 언제 이런 이들이 나타날지 모른다.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지식 혹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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