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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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목민심서
-목민하는 자-
이 책을 처음 펼치고 읽기 시작했을 때 뭔가 읽히는 듯 안 읽히는 책의 내용에 살짝 당황했다. 뭔가 글은 읽고 있는 것 같은데 읽히지 않는 듯 한 느낌이라 해야 할까. 하지만 끝까지 책을 붙잡고 읽기 시작했다.
목민심서 이 책을 읽으면서 종종 모르는 단어들이 나올 때마다 검색을 하면서 읽는데도 뒷장을 펼치면 봤던 거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 단어들 때문에 또 검색을 하다가 결국에는 책 옆에 메모를 하면서 읽게 되었다.
제일 먼저 이 책에 메모를 했던 단어는 책 제목에도 나오는 ‘목민’이라는 단어였다. 나 혼자만 그런 것일지는 몰라도 약간 생소한 단어였다.
“목민”이란 임금이나 원이 백성을 다스려 기름을 뜻한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인 목민심서는 무엇을 뜻할까 궁금했다. 네이버의 힘을 빌려 이 책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자면, 이 책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이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목민심서 [牧民心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 책에서 심서(心書)라고 한 뜻은 목민할 마음은 있었지만 몸소 실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하였다.
그는 이 책의 서문에서 “오늘날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 이 때문에 하민(下民)들은 여위고 곤궁하고 병까지 들어 진구렁 속에 줄을 이어 그득한데도, 그들을 다스리는 자는 바야흐로 고운 옷과 맛있는 음식에 자기만 살찌고 있으니 슬프지 아니한가!”라고 개탄하였다. 특히 수령칠사(守令七事)의 하나인 간활식(奸猾息)에서 수령과 아전의 간활을 배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요컨대, 이 책의 전편에 흐르고 있는 저자의 지방행정의 원리는 관(官)의 입장에 서서 논한 것이 아니다. 그 보다는 민(民)의 편에 서서 관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폭로·고발·탄핵·경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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