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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이 굴드 <다윈 이후>
과학자로서 굴드는 과학이, 과학의 범위를 넘어서는 참견을 하는 일에 거부감을 표한다. 과학을 오염시키지 않으려는 시도는 골상학이니, 인종주의니, 사회생물학에 대한 비판에 잘 드러난다. 전체적으로 굴드의 책은 재미있게 읽힌다. 기독교 신자라고 자신을 규정하는 사람에게 진화론은 심각한 문제다. “신학적 환상에 자신을 일치”시키려 애쓸 것인지(굴드, 210쪽), . “처음에는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멸시를 당한다. 다음으로 종교에 위배된다고 거부당한다. 마지막으로 그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나면, 과학자들은 저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 진리를 알고 있었노라고 주장한다. (굴드, 229쪽)
저자인 스티븐 제이 굴드는 생물학자이며 1977년 이 책을 발표하였다.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간결한 문체로 그간 다윈의 사상이 어떻게 왜곡되고 확산 됐는지를, 또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한다. 다윈은 생물학자이자 의사였는데 18세기의 입장과 가치관을 대변하였고 진화론의 창시자였다. 다윈은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생물의 진화는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윈의 사상은 종교인, 진보적 과학자에 의해 자기들 입맛에 맞게 왜곡되었다. 종교인들은 진화론조차 신의 섭리라 하였고, 진보 과학자들은 생물들은 고등생물과 하등생물이 있고, 인종도 열등한 인종과 우수한 인종이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진화론은 인종차별과 성별차별의 근거가 되었다. 바로 이 같은 편견과 왜곡을 바로 잡은 학자가 스티븐 제이 굴드이다. 또한 저자는 다윈주의가 약자를 제거하는 논리가 아니고 자연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아우르며, 새로운 경지에 이르게 하는 진화의 창조적 추진력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진화 생물학이 가진 잠재력을 강조한다.
[들어가기]다윈의 ‘진화론’은 지금까지도 과학 분야에서 절대적인 생물학의 정론으로 인정되어지고 있는 이론이다. 이 책은 논란이 끊이지 않는 ‘진화론’을 주로 옹호하는 입장에서 ‘다윈주의’를 변론하고 있으며 좀 더 나아가 이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최대한 객관이란 것을 유지한 글로 보여진다. 1부에서 8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중점적으로 다루는 작은 주제가 있다. 내 나름대로 주제를 정리하여 보자면 이렇다.
1부 : 다윈주의 구체적인 이론과 내재되어 있는 철학을 설명한다.
2부 : 다윈주의와 인류의 진화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3부 : 주로 특정
생물의 예를 들어가며 진화론에 적용, 설명한다.
4부 : 진화론에 입각한 생명의 역사를 다룬다.
5부 : 앞서 다룬 생명의 역사에 이어 연장선상에 있는 서식처로써의 지구의 역사를 다룬다.
6부 : 생물의 부분과 부분을 관찰, 이해함으로써 포괄적인 이해를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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