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름방학 독후감 숙제 두 친구 이야기 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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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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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이야기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내 경험을 떠올리게 되었다. 우정 아닌 우정 때문에 친구의 존재를 잊어버린 기억에 이 책을 집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내 경험과는 크게 연관은 없었다. 이 책을 보고 과거의 내 경험이 왜 다시 생각났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케 드브리스가 지은 이 책은 우정을 나타내기도 하고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격려의 책인 것 같기도 했다. 이 글의 주인공인 유디트는 열두 살의 소녀이다. 혼자 노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고 혼자 지내기 때문에 유디트는 학교에서 왕따일 수밖에 없었다. 또한 유디트는 다른 친구들과 똑같은 삶을 살지 못했다. 학교에서도 그렇지만 집에서 또한 더 심각할 뿐이다.
유디트는 이제 갓 두 살인 동생과 자신을 심하게 혼을 내시는 엄마와 셋이서 산다. 유디트는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셨고, 그 이후로 아빠의 얼굴을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어서 외롭기도 하던 소녀였다. 하지만 유디트에게는 한명의 친구가 있었다. 미하엘이라는 남자아이이다. 미하엘의 부모님도 이혼한 사정이 있어서 유디트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서로의 마음이 잘 맞았기에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이었다. 미하엘도 유디트처럼 많은 어려움도 있고 가정문제도 심각했기 때문에 다른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미하엘이 된 것이다. 미하엘도 유디트에게서 예전의 자신모습을 본 것 같아서 더 위로 해 주었다. 하루는 유디트가 학교를 마치고 자전거를 가지러 갔다가 자전거 바퀴에 구멍이 나서 미하엘이 고쳐주러 자기네 집에 데리고 갔다. 그 날은 동생 데니스를 탁아소에서 약속된 시간에 데리러 가야하는데, 자전거를 고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어겨 또 엄마한테 맞게 되었다. 유디트의 엄마는 이혼을 2번째 하고나서 스트레스가 생겼는지 그 해소를 다 유디트에게 했다. 동생에게는 정말 신경질도 부리지 않고 아껴주는데 유디트에게는 항상 잘못이 있다는 듯이 매일 때리기만 한다. 어떤 표정이나 말 한마디를 해도 엄마의 화를 돋우게 되고 동생이 잘못을 해도 동생에게 뒤집어쓴다면서 욕을 듣기도 한다. 유디트의 엄마는 정말 왜 이러는 걸까? 유디트는 잘못한 것도 없는 항상 착한 소녀인데 왜 데니스라는 아기만 아껴주고 이뻐해주는 건지 그리고 같은 자식인데 왜 이렇게 태도가 다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 책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아동학대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특히 같은 자식인데도 불구하고 차별하는 것은 더욱 안 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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