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학에 대한 첫걸음을 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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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학에 대한 첫걸음을 떼다
-서울공과 대학, <공학에 빠지면 세상을 얻는다.>, 동아 사이언스, 2005.
처음 봤을 때부터 책 내용도 빡빡하고 되게 재미 없어보였다. 그리고 농담 한마디도 일절 거절하게 생겨먹은 책이었다. 하지만 공학에 관한 지식이나 설명을 자세하고 명확히 풀어놨을 것 같아 보였다. 왜냐면 이 책을 대학교수, 기업사장, CEO 글을 쓰셨고 바쁘신 분들이 나오며 동시에 자신의 일에 성실하고 열정적이신 만큼 책에 열정을 가득 담아 적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공학에 더욱 흥미가 없는 나에겐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되었다.
주위 사람들이 너의 꿈이 뭐냐고 물어 볼 때 나의 대답은 항상“아직은 없어”였다. 그러다 서평을 적어야 한다는 이유로 책을 골라서 읽게 되었는데 그때 “공학에 빠지면 세상을 얻는다.”라는 책은 평소 공학에 관심 없던 내가 꿈을 찾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공학의 날개를 펴다
‘공학에 빠지면 세상을 얻는다’책에서는 다양한 학과가 다수 소개 되어있지만, 그중 내 눈에는 로봇 공학이 눈에 띄었다.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로봇장난감을 좋아 하였고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를 많이 봤기 때문에 로봇에 대해 사람 같이 행동하며 자신 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로봇공학의 단계는 인공지능에도 미치지도 못하고 프로그래밍된 상태로 움직이며 행동도 한정 되어있다는 것과 내가 생각하던 로봇공학자의 환상도 깨어지게 되었다. 왜냐면 로봇 공학을 졸업해 로봇을 만든다고 하면 현존하지 않는 기능을 만들어내야 하고 끊임 없는 상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3~5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친 노력 끝에 결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의 최길선 사장님께서는“인생은 마라톤이다, 길게 보면 자신이 좋아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지름길이다”라고 하셨다. 돈과 이익, 권력을 추구하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걸 하는 것이 가장 성공하기 쉽고 나머지는 따라온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최기선 사장님 말씀에 따라 좋아하는 일에 내 노력을 쏟아부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좋은 결실이 나타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하였다.
생명조작이 현실화 되는 내용이 있다. 대표적으로 DNA조작으로 탄생한 복제양 돌리, DNA관련 내용이 었는데 모든 내용들이 명대사, 명장면 같았다. 왜냐면 학교생물 시간에 DNA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있는데 내가 DNA부분에서 생명의 유전파트 부분에서 성염색체가 어떻게 전이되고 또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성염색체의 결과, 과정 등을 공부하다 보니 재미도 있었고 생물에 흥미를 갖기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중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은 복제양 돌리이다. DNA조작으로 동물을 복제하는 것처럼 동, 식물을 복제하여 식량난을 해결하고 장애인, 노인분들의 부족한 신체적 결함을 DNA복제로 결함을 고쳐드리고 희망을 안겨주고 싶었다. 클린턴 대통령이 “ 오늘 우리는 신이 생명을 창조 했을 때 사용했던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즉 DNA로 우리는 탄생했고 아직도 그 DNA라는 언어를 연구, 공부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현재 이 언어를 완벽하게 파악, 해석 하지 못했다. 그리고 완벽하게 파악, 해석 할 수 있을 날은 아직 멀었다 하지만 나는 완벽히 파악 할 수 없고 완벽히 해석 되지는 않지만 조금씩 진보해 나갈 수 있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흥미 있기 때문에 생물공학의 진보에 참여 하고 싶다.
비행은 시작도 않았고 아직 끝나기엔 이르다
항공기는 낮은 고도는 물론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여 특성이 매우 다른 영역에서도 비행 할 줄 알아야한다. 나는 성격이 매우 내성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왜냐면 이제 비행이 시작 되었고 날아가고 있으니까. 일단 나는 언제 부터였는지 모르지만 그냥 내성적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1 때부터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당연한데 나는 그러지를 못하였고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고2 내가 결심한 공부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의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였고 그 노력의 시작은 친구를 사귀는 것 부터였다. 평소 모르는 친구한테는 먼저 말을 걸지 않던 나였지만 먼저 말을 걸고 친해졌다 즉 항공기의 조건인 다른 영역에서 조금씩 비행하게 되었고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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