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시멜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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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읽어야할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는 어렵지만 않지만 고민이 되는 과제였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읽어야할 책이라니... 나름대로 이때까지 읽은 책이 많지만 떠오르는 책이 없었다. 그러나 찬찬히 생각해보니 마시멜로이야기라는 좋은 책을 잊고 있었다. 마시멜로이야기가 지도자가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책이 좋은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이다.
등장인물은 찰리와, 조나단 이 두 명이다. 찰리의 직업은 조나단의 리무진을 운전하는 운전기사 이었고, 조나단의 직업은 한 인터넷 회사의 사장인 재벌이었다. 찰리는 조나단을 기다리는 동안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햄버거를 사먹었다. 이때 조나단이 찰리에게 와서 마시멜로를 왜 먹냐고 하였더니, 찰리는 이것이 햄버거라며 말했다. 그리고 조나단은 햄버거라는 걸 알면서도 마시멜로라고 하였다. 그리고 조나단이 찰리에게 4살 때 참여한 마시멜로 1개를 15분 동안 안 먹고 기다린다면 1개를 더 준다는 실험에 참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이 실험 결과 15분 동안 참고 기다린 아이는 못 참은 아이들에 비해 스트레스도 적고, 학문수준도 높고, 친구와의 관계도 좋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찰리는 오늘 파올로를 먹는 줄 알았다면, 먹지 않았을 텐데 라고 하였다. 그러나 조나단은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니,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금만 더 참으면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찰리는 그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햄버거를 사먹은 것이다. 찰리는 조나단의 마시멜로의 교훈을 잘 알아들었다. 다음날 아침, 찰리는 들뜬 마음으로 조나단을 기다렸다. 오늘은 조나단이 마시멜로 이야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해주기에 앞서 조나단은 찰리의 고등학교 시절에 차를 가지고 있었냐고 물었다. 찰리는 고등학교 시절 멋진 차를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돈도 부족했고, 여자 친구와 노느라 공부를 소홀히 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나단은 , 고등학교시절에 차를 가지고 있었지만, 매우 오래되고 고물차였다. 그리고 이때 조나단은 고물차로 인해 돈을 저축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여러 회사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그리고 조나단이 선택한 회사에서는 자동차도 제공해주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후, 조나단은 찰리에게 아룬간디 이야기도 해주었고, 감동을 통해 설득하는 방법의 장점도 알려주었다. 그리도 또, 다음날 찰리는 조나단의 마시멜로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생각에 조나단을 보고도 아침인사 대신,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나단은 우선 아침인사를 먼저 하였고, 찰리에게 또 마시멜로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인내심으로 성공한 래리버드 이야기,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기꺼이 선택하여 성공한 호르헤 포사다 이야기, 그리고 마시멜로를 이미 먹었더라고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조나단의 리무진은 회사에 도착하였다. 찰리가 집에 도착하고 지갑을 열어본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일이면 월급을 받는 날인데 200달러나 있었기 때문이다. 조나단의 마시멜로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이맘때쯤이면 20달러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찰리는 어떻게 돈을 아꼈는지 생각해보았다. 술집에 가지 않고, 포커게임을 하지 않고, 숙소에서 공짜로 주는 밥을 먹으니까 정말 많은 돈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월급이 들어오자, 일부를 저금하였다. 다음날 아침, 오늘은 아르헨티나에 출장에 갔던 조나단이 돌아오는날이다. 공항으로 마중 나가서 조나단의 가방을 받고 조나단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원래 경제대국의 8위였는데 마시멜로를 얼른 먹어치운 이유 때문에 불황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와, 조나단의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30초의 규칙이야기, 아르마스출판미디어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조나단이 해주는 이런 이야기는 찰리에게 다시금 대학을 준비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사람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저 사람은 마시멜로를 먹은 사람인가, 아니면 안 먹은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조나단이 말해준 교훈들을 노트에 모두 정리하면서, 노트에 대학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카드를 팔아서 대학 입학금을 모으기로 했다. 조나단의 리무진이 정기점검 때문에 며칠 뒤에 찰리와 조나단이 만날 수 있었다. 그때의 찰리는 29일전의 찰리와 너무도 다른 모습의 찰리였다. 조나단의 말 한마디가 찰리의 인생을 180도 뒤바꾸게 한 것이다. 그리고, 찰리는 대학에 입학 허가를 받게 되면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찰리는 대학입학허가를 받게 되었고, 조나단에게 대학을 가기위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였다. 그때, 조나단은 이때를 기다렸다며, 찰리에게 4년간의 대학 입학금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주었고, 찰리와 조나단은 눈물을 흘리며 와락 껴안았다.
나도 찰리처럼 , 한순간의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군것질을, 아니 마시멜로를 먹었다.
하지만 이제, 30초만 더 생각하고, 더 큰 마시멜로를 위해 참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시멜로인 금욕과 같은 짧은 생각에서 나오는 많은 것들을 참고 대의를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포사다처럼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곳을 기꺼이 하면서, 성공하고, 래리버드처럼 인내심을 많이 길러야겠다. 그리고 시간과 돈을 잘 저축하여 나의 목표인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또 더 큰 마시멜로를 먹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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