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감상문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 아이의 사생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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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과제를 하기 위해서 아동발달이나 유아발달에 관한 동영상을 찾다가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을 보고 이 동영상은 아동들이 크면서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태어났으며 성별은 무엇이고 나중에는 어떤 아이로 자랄 것인가’ 등을 설명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영상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과 맞지 않게 인간은 어떤 원소로 이뤄지며 신체는 무엇과 무엇들로 이뤄진다... 이런 식으로 시작했다. 50분 동안 이 영상을 보면서 몰랐던 점과 신기한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보고 나선 내가 찾던 영상과는 약간 어긋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사람이 되려면 물리적으론 산소, 탄소, 수소, 질소, 인, 칼슘, 염소, 나트륨, 황 칼슘, 철, 요오드, 등의 13가지 화학성분과 원소가 있어야 된다는 것과, 생물학적으로는 뼈, 혈액, 피부, 머리카락, 지방, 근육, 혈관, 심장, 폐 두 개, 신장 두 개, 위, 소장, 치아, 코, 귀, 눈, 뇌가 있어야 하며 이 기관들이 죽을 때까지 계속 운동을 하고 외부자극 반응에 계속적으로 학습되어 지면서 사람이 되는 것 이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참을 보면서 더 중요한 내용, 내가 원하는 내용이 나오겠지 하고 계속 보았는데 뇌에 관해서 어려운 이야기를 할 뿐, 중요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주제의 영상을 하나 더 보았다.
제목은 ‘남과 여’ , 제목부터가 궁금증이 생겼다. 이 영상은 ‘남자와 여자는 성차가 있다.’는 것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서로 다른 순서로 발달한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야한다’는 걸 강조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머가 다르고 어떤 능력이 더 발달됐는가를 실험 했다. 남아와 여아 16명 실험 시작 첫 실험은 아이들이 실험 하는 것을 모르게 시작한다. 먼저 남아 여아를 한 명 한 조로 해 서 여덟 조를 만든다. 그리고 약속장소를 알려주고 차를 타게 한다. 이때 약속장소는 어디이고 차는 무슨 색 이었며, 차 안에는 게임CD와 만화책을 나두고 무엇을 잡았는가와 예술의 전당에서는 공연의 이름은 머였고 차안에서 들은 음악 봄, 사계라는 곡을 기억하고 있는가? 등을 실험했었는데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여아들은 약속장소를 기억했지만 탔던 차의 색깔이 무엇인지 몰랐고 남아들은 반대로 차의 색깔이나 차종은 기억했지만 약속장소를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험에서 남아보다는 여아들의 기억력이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실험은 사람 얼굴 기억과 사물의 위치 공간을 기억하는 것이었는데 이것도 여아가 더 기억을 잘했었다. 세 번째 실험은 마음속 회전과제였는데 이것은 남아가 수행능력이 더 좋았다. 마음속 회전은 예를 들면 큐브를 맞춘다거나 운전을 할 때 주차를 생각하면 된다. 네 번째 실험은 여러 가지일을 남자와 여자가 나누어서 똑같이 하는 실험이었는데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두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데 비해서 남자는 두 개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했다. 다섯 번째 실험은 공감지수를 알아보는 것 이었는데 이 실험은 엄마가 아이와 놀면서 다친 척을 해서 아이의 반응을 알아보는 실험이었는데 이 때 여아는 엄마가 아파하자 자기가 아픈 것 같이 울었다. 근대 남아 경우에는 자기가 하던 일을 계속하고 엄마에게 신경도 쓰지 않았다. 여기서 여아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공감을 잘하는 공감지수가 높은걸 알 수 있고 남아는 물건에 대한 집중력이나 체계화지수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저런 여러 가지 실험을 보면서 몰랐던 점을 많이 알게 되었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 1시간동안 영상을 봤지만 새로운 것이라 그런지 지루하지도 않았고 재밌었고 나중에 졸업을 하고 실습을 나갈 때도 이 영상 봤던걸 생각하면서 조금 늦거나 잘 안 되는 아이는 무엇 때문인지 빨리 파악해서 그런 아이들이 빨리 좋아지도록 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알게된 건 남아가 여아보다 떨어지는 면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 서로 다른 경로를 통해 나중에는 같은 단계에 도달한다는 걸 알았고 아이에게 강요하기보단 기다려주면서 아이가 편안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아!! 그리고 뇌의 발달순서에는 남, 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자 아이들에게는 ‘너는 어떻게 느끼니?’라는 질문이, 남자 아이들에게는 ‘너는 뭘 할거니?’라는 질문이 더 적합하다고 했다. 또한 일반적인 여성적인 뇌 남성적인 뇌가 신체 성별과 딱맞지 았는 경우도 17%나 있다고 하니 우리 애는 너무 여자(남자)답지 않아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았다.
출처 : http://www.mncast.com/?4567127 나는 누구인가?
: http://www.mncast.com/?4559082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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