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름방학 독후감 숙제 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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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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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세상엔 이미 지식은 넘쳐나고 있고, 그 정보를 회득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식을 획득했다고 해서 완성품인양 여겨지는 것은 아주 잘못 박혀있는 못과 같다. 그 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그 뿌리부터 고쳐야 하는데 그 뿌리를 고치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지식획득보다 더 중요한 것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말하기이다. 칫솔만 있으면 이를 닦지 못한다. 이를 닦기 위해서는 치약이 필요하다. 이처럼 지식이 있다고 해서 지식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지식이 있다면 그를 이용 할 수 있는 말을 이용해야한다. 머릿속에 담아놓는 지식은 쓰레기가 될 뿐이다. 이미 외국에선 어렸을 때부터 발표를 통해 말하기 연습을 시켜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어렸을 때부터 연습되어 있지 않아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어렵기만 했다. 그래서 더욱 말하기와 거리가 멀어진 것이다. 말하기는 의사소통의 주체가 된다. 그래서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따돌림이나 성적향상에 어려움을 주는 등 실질적으로 우리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말하기의 방법과 그의 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말하기를 하면 머릿속이 정리가 되고, 기억을 잘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의사표현에 쉽고, 학교생활은 물론 친구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아마도 외국에선 숙제가 모두 발표숙제이고, 수학도 말로 풀 수 있어야 하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인 참여하지 않으면 점수가 적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는 말하기를 연습해 훌륭한 사람이 된 사람을 본받아야겠다. 그중에서도 말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유명한 김제동을 들 수 있다. 김제동은 주로 말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남다른 노력을 했다. 취미로 갖가지 이야기들이 실린 신문을 스크랩하고, 화장실 낙서까지 기록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우연한 기회로 방송 도우미에서 최고의 MC까지 되는 일을 이루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이 든 래리 킹의 이야기 이다. 그는 고졸, 우체부 출신 이였다. 그는 잘하는 것은 오로지 말뿐 이였다. 그런데 그땐 취업이 잘 안되었다. 그래서 삼촌의 도움으로 우체국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방송국에 찾아가 항상 인사를 건넸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그만둔 DJ대신해서 DJ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정식으로 DJ이가 된 래리킹은 최고의 토크쇼의 MC가 되었다고 한다. 그 토크쇼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랑을 하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유명해진 것은 래리 킹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말을 하고 산다. 하지만 그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사람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말은 이처럼 중요한 자리에 서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말하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고, 항상 말을 연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머릿속으로든 마음으로든 잊지 말아야 한다. 말은 공부보다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말하기 하나 만으로도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말의 비중이 높다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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