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파울로 프레이리의 교육 사상과 현대 교육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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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울로 프레이리의 교육 사상과 현대 교육에의 적용
서론
나는 프레이리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다. 처음에는 도서관에 가서 그가 쓴 책들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교사론과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문해 교육 이란 책을 두 권 빌렸다. 그런데 프레이리의 사상을 짧을 글로 정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말들도 너무 딱딱했고 재미가 없어서 책을 읽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결국 프레이리의 사상에 대한 정리된 글들을 몇 개 읽고 나서 교사론 이라는 책을 먼저 펴 들었다. 일 주일 정도에 걸쳐서 다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헤매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해한 사상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막막하다. 그러나 이것도 색다른 경험이고 나로 하여금 새로운 영역을 알게 하기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하고 싶다.
프레이리는 1920년 브라질의 빈곤 지역인 브라질의 빈곤 지역
레시폐에서 태어났다. 1929년의 경제 공항이 브라질의 빈곤 생활을 더욱 악화시켰으며, 민중들의 생활은 비참한 지경이었다. 그는 굶주림의 고통을 겪으면서, 11살 어린 나이에 굶주림과의 투쟁에 일생을 바칠 것을 서약한다. 프레이리는 철학과 법을 공부하였고, 브라질 북동 빈민 지역의 노동조합 변호사로 일하면서, 문해 교육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권위주의와 온정주의로 가득 찬 전통 문해 교육 방법에 불만을 가지고, 1947년 레치페 지역에서 문맹퇴치 교육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60년 초기에 대중문화 운동(popular culture movement)을 펼쳤고, 프레이리의 방법은 브라질에서 성공을 거둔다. 안기코스(angicos)시에서 300여명의 노동자를 45일 만에 읽고 쓰기를 배우게 되었고, 그의 문해 교육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프레이리는 진정한 교육과 민주주의 사회, 그리고 자율성을 연관지어 설명한다. 올바른 민주주의 사회는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며,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실천하는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가 이루어지려면 시민 개개인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라는 사회 구조는 어떠한 공산주의 체제보다 발전적이며 성공적이다.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자유가 없는 북한의 국민들은 억압받고 고통 받으며 삶에 대한 목표를 잃고 살아간다. 이러한 특징이 사회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막고, 국가를 피폐하게 만들어간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와 같은 많은 민주주의 국가들은 민주주의가 얼마나 성숙되었는지에 대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 자유로우며 발전적이다. 프레이리는 이러한 민주주의 국가들이 한 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투쟁한 많은 사람들과 위인들을 기억해야 한다.
2. 본론
인류 사회는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에 의해 변화를 겪어왔다. 자율성과 연관지어 프레이리는 교사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교사론을 펼친다. 가르친다는 개념이 단순히 그 학생을 사회에 길들이는 작업이 아니라, 비판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유도해주는 일이라고 그는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들을 설명한다.
프레이리가 말하는 교사의 자질은 <교사론> 저서에서 열 가지 편지의 형식으로 독자에게 전달된다. 머리말에서는 교육학의 함정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으며 그 내용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서부터 이 책에서 전개될 중요개념과 그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말을 비교적 간단하게 제시하고 있다. 프레이리는 이 책에서 전할 내용을 일종의 선언이라고 규정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 제목을 얘기하면서 이 책의 의도는 학습자이기도 한 교사의 과업이 즐거운 일인 동시에 엄중한 일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고 가르치는 일에 포함된 과정에 대한 사랑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결코 비판적인 이성만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무엇도 가르치는 일을 방임과 길들임으로 이끄는 주로 노사 관계에서 쓰는 말. 노사 관계를 대등한 인격자 상호간의 계약에 의한 권리, 의무의 관계로 보지 않고 사용자의 온정에 따른 노동자 보호와 이레 보답하고자 노동자가 더욱 노력하는 협조 관계롤 보는 것
온정주의적 양육의 형태로 격하해서는 안 된다고 하며 가르치는 일이 무엇보다도 전문적인 과업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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