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독후감 수행평가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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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지음
나는 정말 오랜만에 이 책(어린왕자)를 읽었다. 어렸을 때 한번 읽고 난 후, 두 번째로 읽게된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보통의 어른들과 다른,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해 줄수있는 어른이라고 생각된다. 처음에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을 그렸을때, 보통 어린이라도 상상할 수 없는 그림이라고 생각된다. 이걸로, ‘나’는 어릴때부터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라고 볼수있다. ‘어린왕자’는 ‘나’못지않게 상상력이 풍부하고 순수한 어린아이라고 생각된다. 어릴때의‘나’의 그림을 이해한 어린왕자는 ‘나’의 어릴때의 동심을 이해하고, ‘나’와 잘맞는 친구라고 생각할수 있다. 어린왕자와 만났을 때 가 아프리카 사막에서 만났다고 하였다. ‘어린왕자’는 자기자신이 지구에 오기 전 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린왕자’는 자기가 ‘꽃’ 때문에 여행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첫 번째로 도착한 별에는 왕이 살고 있었다. 왕은 이치에 맞는사람이기 때문에 사리에 맞는 명령을 하였다. 하지만 어린왕자는 다시 여행을 하였다. 두 번째 별에는 허영심이 많아서 어린왕자에게 찬양을 해달라고 말했다. 어린왕자도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지만, 다시 여행을 계속했다. 세 번째 별에는 술고래가 있었다. 어린왕자는 술고래에게 ‘어째서 술을 마시나요?’ 라는 질문을 했지만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창피해서 마시는 것 이야’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해서인지 어리둥절한채로 다시 여행을 떠났다. 네 번째의 별은 사업가의 별이었으며, 그 사업가는 많은 개수의 별을 원했으며, 다섯 번째 별에서는 가로등을 켜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쉬는것을 원했지만, 쉴수없을 만큼별이 빨리도는 데다가, 명령을 어길수 없다면서 계속 쉬지않고 가로등의 불을 켜고 껐다를 반복했다. 마지막의 여섯 번째별은 아주 큰 지리학자 라는 신사가 살고있었다. 그 별은 아름다웠지만, 꽃을 생각해서라도 여행을 계속하였다. 이렇게 지구에 오기 전까지는 여섯 개의 별을 여행하였고,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사막에서 뱀, 꽃, 정원에 피어있는 장미꽃을 만났으며, 여우를 만나서 길들이고, 전철수와 장사꾼 등을 만났다. 그 후에 ‘나’를 만났고, 같이 우물을 찾으러 사막을 걸었고, 사막의 뱀을 만나서 자신의 별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는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왕자를 생각하고 있으며, 그의 꽃과, 양과, 어딘가에 피어있을 별위의 꽃을 생각하며 웃는다. 여기까지다. 처음의 첫 번째로 도착한 별에서의 왕은 우유부단 한것같다. 말을 한번 내뱉고는 다시 주어담아서 또다른 말을 내뱉는다. 두 번째 별의 허영심많은 남자는 어른들 같다고 생각된다. 찬양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은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 별에는 술고래, 즉, 자기자신을 창피하게 여기는 사람들, 자기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창피하게 여기면 여길수록 더 창피해지기 때문이다. 네 번째 별은 많은별 을 원하는 사업가의 별, 욕심이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 이라고 생각된다. 내용그대로,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이든, 무엇이든, 더 많은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욕망이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별은 가로등을 켜는 사람이 사는 별이라고 하였다. 이 별에사는 사람이 의미하는 것은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좋게 생각하면 자기가 할 일을 거르지않고 열심히 하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 될수도 있는데, 내 생각에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안쓰러움 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 여섯 번째 별은 자기가 할 일을 하는 성실한 사람이긴 하나, 다른 사람이 할 일은 다른사람이 하게 놔두고, 내가 할 일만 찾아서 하는 인정이 없는 사람 또는, 사람들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든다. 물론 정확성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말을 신뢰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만난 여우는 친구를 의미하는 것 같다. 나쁜친구 라도 자신이 잘 길들이면 좋은친구가 될수도 있고, 좋은친구라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면 나쁜친구가 될수도 있다는 점을 말하는것 같다. 그리고, 전철수와 장사꾼은 반대가 되거나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이든다. 전철수와 장사꾼은 다른 사람의 삶에대하여 생각 하는 점이 비슷하고, 여유롭지 않은가, 여유로운가의 차이점 같다. 이 책의 전체적으로 말하려는 것은, 어른들의 삶 이라고 생각된다. 이 글(어린왕자)의 ‘나’같이 어린아이들을 이해해줄수 있는 어린아이들이 원하는 ‘어른친구’나, 한때는 어른들도 순수하였던 때를 생각 나게 해주는 어린아이친구 ‘어린왕자’나 서로 다르면서 비슷한 이미지의 ‘어른’과 ‘어린아이’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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