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름 방학 독후감 숙제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반진식 오체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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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독후감 숙제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반진식
박진식이라는 이사람 은 정말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사람이다. 이사람 이 mbc느낌표 길거리 특강에서 나온 적 이 있었다.
그래서 난 선생님이 추천해준 겸 이 책을 구입해 읽어 보았다.이 사람은 희귀병을 앓고 있다. 칼슘이 과잉 축적 되 몸이 석회석처럼 굳어가는 병이다(명칭은 각피석회화증이라고 한다 (나도 잘 모르는 병) 나름대로 건강하고 우람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이사람 은 만 12살이 되던 해 이 이름 모를 희귀한 각피석회화증 이라고 하는 병에 걸리고 만다.
의사들도 모두 의아해 하고, 딱 연구대상 감 이었다. 그때가 1980년 그 당시로 는 전혀 치료 할 수 없는 병이었다. 다른 아이들처럼 뛰어놀 수도 없고, 운동장에서 축구도 할 수 없고 방안에서 누워 일어날 수 도 걸을 수도 없었다.
정말 다른 아이들이라면 10분만 걸으면 갈 등하굣길을 몇 시간 동안 걸어야 했고, 방안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또 거기에 큰 대형사고까지 겹쳐 고생고생하며 살았다. 팥죽에 엉덩이를 화상입어 더 악화 되었고 몸에서는 돌들이 이리저리 화산처럼 분출 했다.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의 어머니는 별별 가지 방법을 다 썼다 무당을 부르기도 하고 좋은 거라면 무조건 가져다 먹인다.
이런 어머니를 보면서 박진식 이 사람은 어머니의 걱정을 어떻게 하면 덜어드릴까 하며 밤마다 매일 울곤 했다. 의사가 몇 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지만 이 사람은 기적처럼 20살을 넘겼다. 한창 꽃다운 나이에 사랑, 연애도 못해보고 즐길걸 즐기지 못한 이 사람은 여전히 ‘방’‘콕’생활이었다. 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밤길을 3시간을 넘게 걸었다. 잘 서지도 않는 몸을 이끌고 겨우겨우 한발 한발 내딛으며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이 사람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다 이 책을 펴낸데 까지도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다.
30개월이나 걸렸다고 한다. 굳어버린 두 손에 볼펜을 끼어 한자 한자 컴퓨터로 눌러 갔다고 한다. 나 같았음 포기하고 자살도 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몸이 마네킹처럼 굳어 버렸지만 긍정적이고 행복을 찾아가며 산다. 자신을 포기한 사람들 이 책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굳어버린 몸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싸운 박진식이라는 사람이야 말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절대 절망 하지 말고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라 생각하고 살자.
오체 불만족-오토타게 히로타다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서점을 가다 우연히 이책을 보았는데 국어 선생님이 이 사람을 티비로 보여준적이 있어 읽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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