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돌려 입기라는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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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돌려 입기라는 영화를 보고
청소년이 대상이 영화를 찾다가 청바지 돌려입기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16살이 넷 명의 여자아이들이 여름 방학을 각자 지내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만든 영화이다.
임산부 에어로빅 반에서 만난 엄마들의 인연으로 태어날 때부터 친구인 넷 명의 여자아이들은 처음으로 여름 방학으로 인해 떨어지게 되면서 우정의 흔들림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아이들 앞에 낡은 청바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 청바지는 각기 다른 넷 명의 여자아이들이 입어도 입은 사람을 멋지게 보이게 하고 누가 입어도 딱 맞아 아이들은 이 청바지를 마법의 청바지라 부르게 된다.
아이들은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촛불을 키고 서로 여행 할 때 청바지를 돌려 입기로 하고 돌려 보낼 때에는 제일 기억에 남은 것을 써서 보내기로 약속 하고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그리스로 할머니 집에 놀러 간 수줍음이 많은 레나는 방에 도착하자마자 청바지로 갈아입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바닷가로 나가게 되었다. 거기서 레나는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로 물에 빠지게 되는데 청바지가 걸려 못 나오고 있을 때에 한 남자가 레나를 도와주게 된다. 레나는 고맙기도 하고 그 남자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도망치듯 집으로 온 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가 빌려준 옷으로 인해 할머니는 그 남자가 누군지 물어보게 되고 그 남자는 레나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손자이라는 것을 알고 할머니로 인해 다시 안 만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레나는 자꾸 생각나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돼서 결국은 몰래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하다가 할머니에게 걸리게 되고 레나는 정말 용기를 내어 할아버지에게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고 결국 그 사람을 만나도 된다는 허락을 받게 된다.
레나는 청바지를 엽서와 함께 티비에게 보내게 된다.
티비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어디를 가지 않고 마트에서 알바 하면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방학을 보내다가 마트에서 우연히 백혈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아이는 티비에게 도움을 준다 면서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인터뷰를 할 때 방해를 하고 옆에서 이거저거 다 귀찮게 해서 티비를 자꾸 화나게 만든다. 그러다가 티비는 아이가 백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서로 더 많은 이야기와 더 많은 일들을 같이 하면서 정이 들었는데 결국에는 아이의 병이 심해지게 되면서 티비는 이 행운의 청바지가 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거 같아 청바지로 인해 도움을 줄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잘 되지 않는다.
티비는 다시 청바지와 엽서와 함께 칼멘에게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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