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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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를 읽고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라는 책을 읽게 계기는 솔직히 강의계획서에 있는 책 목록 중에 그나마 쉬울 것 같은 책을 찾아서 범위를 좁힌 후 에 도서관에 가서 그 목록을 보고 책을 찾아보다가 아 이 책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사실 이 책은 사진도 있고 다른 책보다 딱딱한 내용이 아니었고 결정적 인건 내가 읽고 싶었던 바다도시 이야기, 꿈의 도시 꾸리찌바 등이 대출중이였거나 도서관 자체에 없었다.
이러한 실망감을 안고 찾았던 책이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라는 책이였다.
이 책은 단순히 딱딱한 최근의 환경문제를 지적하고 비판한 것이 아닌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 하고 각 도시의 환경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현재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어 각 도시의 환경정책에 대해 감명 깊게 생각할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도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들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끔 인터넷기사나 신문 뉴스에 노출되는 대한민국의 환경문제는 적지 아니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각 지방의 문제점들을 이 책을 읽고 그 지방에 닥친 환경문제를 비슷한 상황의 다른 나라의 지방에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건 어떤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파트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의 환경문제가 어떤 상황이며 어떻게 해결하였는가 였는데 단지 내 군대 후임이 현재 슈투트가르트에 유학에 가있어서 고른 건 아니었다.^^; 가끔 연락하는 후배에게 연락해보면 현재 슈투트가르트는 환경문제로는 크게 불만이 없는 도시라고 하였다.
1930년대 슈투트가르트 시는 독일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지독한 곳으로 악명을 떨쳤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도시가 오염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였다.
문제는 자연적인 현상인 바람에서 오는 것이었다 슈투트가르트 시는 추운 겨울을 보내기위한 삼면이 녹지 구릉에 둘러싸인 분지에 형성되어있다.
게다가 바람까지 세지 않는 환경적인 요소가 있는 도시였다 그 결과 화석에너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당시의 상황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늘 도시 상공에 머물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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