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 수학여행 후기 - 수학여행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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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중학교에 올라온지 벌써 1년이 넘어서야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힘들고 재미있고 추억을 만들던 2박3일의 수학여행은 어느 때보다 재미있었다.
첫째 날 하루 종일 차안에서 앉아 있다가 드디어 도착한 곳은 환선굴, 환선굴은 경사진 곳이 많았다. 환선굴의 그 경사진 곳에 올라가는데 엄청 힘들었다. 또 그 많은 수많은 계단을 올라갔다 오니 피곤이 쌓였다. 올라갈 땐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뿐이 였다. 올라가니 검은 굴속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 수많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굴속에 있는 여러 가지 상들을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리아 상이였다. 돌에 가려져서 직접은 보지 못하고 물속에 비친 마리아 상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렇게 힘들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올라가기 싫어했던 곳을 올라갔다오니 보람 있었다. 숙소로 처음 갔을 때에는 정말 깨끗하고 넓은 방이라서 좋았다. 그리고 밥도 깔끔하게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날 밤 선생님께서 자유시간을 주셨다. 그래서 그날 밤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다. 쇼파 위에서 방방 뛰면서 또, 소리 지르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노래방을 가다가 숙소 앞에 있는 모래사장에서 친구들과 폭죽놀이를 했다. 얼마 만에 하는 폭죽놀이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둘째 날은 설악산을 올라갔다. 처음에는 경사진 곳이 없어서 쉽게 올라갔지만 흔들바위 올라가는 곳은 정말 힘들었다. 올라가기 전에 친구들이 과자를 사먹다가 선생님께 혼나고 오리걸음으로 올라갔다. 그래도 선생님이 조금 밖에 안했다. 그래서 그렇게 흔들바위가 있는데 까지 갔다. 그런데 올라가니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 자리에 누워버렸다. 애들은 고작 그 돌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올라왔냐며 투덜거렸지만 그래도 추억에 남아서 좋은 것 같다. 그날 다리에 힘이 풀려서 더 힘들었다. 참~ 힘들었다. 그날 밤 선생님께서 기마전을 하자고 하셨다. 아이들은 동이하고 시작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 싸우고 치고 박고 누가 반칙 했냐고 또, 부상자도 나오고, 하지만 그것도 추억이 되어서 좋았다. 친구들은 그렇게 기마전을 하고 바닷가에서 폭죽놀이를 시작했다. 첫째 날은 밤늦게 까지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며 놀았는데 그날 밤은 너무나 피곤하고 신나게 놀아서 인지 바로 골아 떨어져 버렸다. 마지막 날 밤이라서 그런지 조금 서운했다. 셋째 날 불에 다 타서 구멍이란 구멍이 난 곳 그 곳은 낙산사였다. 우리는 올라가고 있을 때는 공사중이였다. 그렇게 올라갔다가 짐을 가지고 차에 올라탔다 이틀 동안 머문 곳이라 그런지 서운하기도 했다. 그렇게 숙소를 떠나고 휴게소에서 처량하게 점심을 먹었다. 그래도 바닥에서 주저앉아서 먹어서인지 먹는 동안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그렇게 오죽헌을 갔다가 여러 별장들을 갔다. 그렇게 생극에 도착하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집에 도착하니 아빠가 계셨다. 아빠는 잘 다녀왔냐며 걱정해 주셨다. 걱정해 주시는 아빠를 보니 2박3일 동안 신나게 노느냐고 엄마 아빠를 잊어버리고 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죄송하다. 그렇게 중학교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친구들과 함께 생활했던 2박3일이 나에게 큰 추억과 기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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