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랑에 빠진 생명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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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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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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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생명 Story
-최 재 천,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더 큰아이, 2015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라는 책은 최 재천 교수님의 생명 이야기 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 재천 교수님은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으로 공부하였다. 그리고 1990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민 벌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 받는 과학자 중 한분이다. 어른이 된 후에는 주로 해외에서 열대의 정들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의 삶을 연구를 하였다고 했다.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라는 책을 쓰신 이유는 어린이들에게도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쓰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한 생물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직접 눈으로 생물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에 생명이 없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 내가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책과의 만남
5월19일~ 5월22일 동안의 수학여행 일정 중에 모둠별로 저자와 만나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국어 선생님께서 저자의 책을 읽고 서평쓰기를 수행평가로 내주셨다. 나는 박성수라는 친구랑 같은 팀을 짜서 저자와 만나 인터뷰하기 위해 책을 선정해야했다. 내 꿈과 친구의 꿈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의사와 간호사.. 생명과학분야가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 생명관련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많은 저자와 생명관련 책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유명하고 서울에 계신 저자를 찾다보니 최 재천 교수님을 찾을 수 있었다. 최 재천 교수님이 쓰신 책들 중에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등 좋은 책들이 많았지만 가장 최근에 출판된 책으로 선정하고 싶어서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라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책표지를 보는 순간 어린이들을 위한 책인 것을 말하듯이 표지가 큰 글씨와 큰 그림으로 되어있었다. 나는 과연 고등학생이 읽어도 될 만한 책인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주문하기 전에 이 책을 구입한 블로그에다가 질문을 달았다. 고등학생들도 읽을 만한 책인지.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답이 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읽어도 된다고 했다. 나는 성수 책과 같이 2권을 주문하였다. 책이 얇고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해력이 부족한 친구들이 읽기 좋은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이 얇아서 책이 두꺼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빨리 읽을 수 있었다. 시간도 없는데 빨리 읽을 수 있는 점에서 너무 좋았다.
나눔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먼저 첫 번째로는 박쥐 이야기 이다. 흔히 동굴 속에서 볼 수 있는 박쥐를 보면 나는 징그럽고 무섭다고 느낄 수가 있는데 이 책을 읽어 보고 내가 박쥐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박쥐는 박쥐 중에서 흡혈박쥐라고 책을 통해 나도 처음 들어본 박쥐이다.
흡혈박쥐는 동물의 목에 상처를 내어 흘러나오는 피를 핥아 먹는데 이렇게만 본다면 무섭고 악한동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울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달리 흡혈박쥐는 동료들에게 함께 살자는 마음으로 피를 나눠주고 사람들과 생물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우리 주변을 보면 이웃들이 굶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이렇게 박쥐가 베푸는 모습을 보고 인상 깊었다. 그리고 박쥐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박쥐처럼 주변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돕고 나눔을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면 사랑한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전갈 이야기이다. 나는 지금까지 전갈을 실제로 본 적이 없다. 만약에 전갈을 보게 된다면 전갈의 꼬리에 독침이 있어 쏘일까봐 무섭고 두려워할 것 같다. 이 책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느 날 대학교 여학생이 연구하러 왔다가 우연히 전갈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전갈이 징그러워서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사랑스러워하는 내용이다. 이렇게 대학교 여학생은 전갈에 대해 알기 전과 후의 생각이 달라졌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최 재천 교수님의 좌우명인“ 알면 사랑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최 재천 교수님의 “알면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왜 알면 사랑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한 생각이지만 모르는데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몰랐던 것을 알기에 사랑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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