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 신성욱, 생명의 말씀사,p174) 그렇습니다. 이런 마리아에게는 무언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동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6. The Reason of the Reaction 그의 오라비는 나사로이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 오라비가 죽었습니다. 요한복음은 11장은 그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사건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고 이미 무덤에 장사지냈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 와서 보셨을 때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

설교의 삼중주」에 나오는 많은 설교프레임을 보고 놀랐다. 먼저 필자는 설교의 프레임이 이렇게 많은지에 대해서 놀랐고 하나같이 ‘어떻게 하면 회중들이 설교를 좀 더 쉽게 들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나온 것 같아서 놀랐다. 특히 필자의 이목을 끈 프레임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바로 ‘B&F 뉴패러다임’ 과 ‘신교수의 1인칭 다역 내러티브 설교’였다. 먼저 ‘B&F 뉴패러다임’을 살펴보면 순서가 ‘도입→ 본문의 문제 → 청중의 예상되는 반

설교문이 다 작성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한 가지를 더 생각해야겠다. 한마디로, 양념을 치는 일이다. 이 양념들로 인해 설교는 청중들과 더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다.적용신 교수님의 특징 중 하나는 남이 생각할 수 없는 수사법을 성경적으로 구사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신 교수님의 독서방법 및 추천도서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 물론, 「설교의 삼중주」에 제시된 부분도 소화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신 교수님의 말에 의하면 본인에겐 「설교

설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첫째로 그의 설교의 내용(Content)은 전반적으로 평가할 것이 별로 없다. 그의 설교들을 몇편 들어 봐도 설교본문을 깊이 다룬 적이 없었다. 성경본문을 가지고 연구하고 고민한 흔적을 그의 설교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 그가 설교를 위해 제시하는 성경구절은 거의 대부분 그저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결론부분에서 그가 청중앞에서 말한 것이 설교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한 도장정도로 사용하는 느낌이다. 그

설교말씀을 성도 개인이 예배 후에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실제 삶에서 이 말씀을 어떻게 순종할 것인지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교리적 강해설교가 성도들의 머리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을까 생각한 경우가 많다. 내 자신의 그렇다고 느낄 때가 많기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생각들에 멈칫하고 있을 즈음에 ‘설교의 삼중주’는, 설교자와 설교를 듣는 자, 두가지 다른 입장에서 성경적이고 설교를 듣는 청중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