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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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을 읽고 난후
얼마 전에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를 도와주기위해서 센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신세계백화점 교보문고에 가서 우연히 이 책을 본적이 있었다. 요즘 인기 있는 책이라고 적혀있었고, 사람들 역시 많이 사가지고 간 듯해 보였다. 나는 평소에 책을 읽는 것을 힘들어한다. 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고된 일인 것 같다. 조금 큰 서점 같은 곳에 가면 앉는 자리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다. 거의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읽으면서 대체로 지루한 느낌이 대부분이였다. 내가 원하는 관심 분야도 없었고, 그중에서 굳이 고르자면 역사였다. 고등학교 다닐 때 배웠던 부분들이 나와서 그나마 쉽게 읽혀진 것 같다. 하지만 역사 부분도 그 뒤 파트에 뒤따라 나오는 경제, 정치와 이어지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경제, 정치 요소들이 섞여서 나오는 형태였다. 이 책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자신이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된다고 되어있는데, 내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처음부터 읽어야 그 뒤의 내용을 더 쉽게 연결되고 또 그다음, 그다음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나는 경제나 정치에 대한 내용들은 꾸역꾸역 억지로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 요약된 내용들도 있고,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른 글씨체로 된 부분들을 볼 수 있는데, 나는 별로 효과를 못 느낀 것 같았다. 역시 지루했다. 그림을 덧붙인다든지 색을 달리 한다든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앞에 나오는 글자들과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다. 그저 글씨체와 굵기? 그 정도의 차이. 앞에서 줄줄 써놨던 것과는 다르게 요약을 해서 정리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거기 까진 인 것 같았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지 않은 분야들에 대한 것들을 읽어보면서 이 분야는 이렇구나. 라는 것들과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기는 하였다. 나는 내가 싫어하는 분야들은 잘 보려고 하지 않기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어서 잘 찾으려하지도 않고 흘려듣기 마련이다.
가장 생각나는 <역사>를 읽으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역사들을 다시 알 수 있었고, 헷갈려 했던 부분들도 명쾌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예시도 들어가면서 진행되는 글들로 이해도 쉽게 되었다. 고대 시절에서부터 현재까지 마치 그때 살아 있었던 사람들이 설명해 주는 것과 같이 이야기 해주는 듯 설명해 놓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세계대전이 일어나기까지의 각 나라의 상황이나 사건들과 연관지어나가면서 독일이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로 인해 진행된 나라들의 경제적 상황들을 들을 수 있었다. 독일이 전쟁을 주도 하는 것에 나는 얼마 전 보았던 영화 <피아니스트>가 생각이 났다. 이 영화는 독일이 세계대전을 일으키면서 많은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죽게 되는 과정들을 알 수 있게 하는 영화였다. 보는 내내 슬프고 사람들을 죽일 때 아무 이유도 없이, 감정도 없는 사람처럼 막 죽이는 것들을 볼 때에 정말 현실적으로 일어났던 사건이 였는지 궁금했다. 한 장면 중에서 장애인을 죽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을 볼 때는 영화 속에서 흘러나왔던 경악하던 목소리가 마치 내가 낸 소리인 것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세계대전의 참담함 속에서 독일은 빚을 없애고 부흥해지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현상을 볼 때에. 사람들이 점점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머리를 쓰게 되고 자기의 이익을 중요시 여기면서 그 안에서도 맞는 사람들과 무리를 지어 다니게 되면서 세계대전과 같은 큰 슬픔도 겪게 되는게 안타깝고 슬픈 현실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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