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해 뜨기 전에 - 비포어 선라이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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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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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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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Sunrise』 분석
-목차-
1.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2. Before Sunrise의 이야기.
(요약과 나름대로의 분석)
3. 장면 분석. 따로 또 같이.
4. 다른 사람 이야기
5. 나름대로의 해석, 결론 + 짧은 소감.
1. 내가 이 영화를 줗아하는 이유
‘김연수’라는 소설가를 좋아한다. 그는 그의 소설 속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지향한다. 그를 두고 ‘세계에 대한 불신과 인간이해의 불가능성으로 세상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는 평론가도 있지만, 내가 그의 작품을 통해 느끼는 것은 세상에 대한 애정, 그와 더불어 소통 불가능성의 지양, 인간의 이해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최근 내 삶의 모티브로 작동한다. 사랑함에 있어서도,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그들을, 그리고 나 자신을 이해해보고 싶다는 울림이 머릿속에서도, 마음속에서도 계속된다. ‘비포 선라이즈’ 역시 남녀의 사랑 속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이다. 당시 14살이었던 나는 영화를 보며 살며시 잠이 들었다. 하지만 일어나서 보지 못한 부분을 다시 돌려보았다. 왠지 맘에 드는 영화였다. 두 번째 본 것은 고등학교 때. 짝사랑에 애태우던 나에게 이 영화의 설정과 전개는 거의 판타지였다. 다음은 대학에 들어와서. 사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정확하게 몇 번이라고 세지 못할 만큼 이 영화를 보았다. (이 보고서를 위해 한 번 더 본 것 까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였다. 그것은 위에 말했던 것. 더하기 사랑. 더하기 선남선녀 배우들. 모두 아름다웠다.
2. Before Sunrise. 이야기.(요약과 나름대로의 분석)
만남-기차에서 옆자리의 부부가 싸우는 것을 견디지 못해 자리를 옮긴 셀린느는 제시를 만나고, 함께 식당칸으로 옮겨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기차에서 내리다-한참 이야기를 나눈 후 서로가 잘 통한다는 것을 알게 된 둘. 하지만 비엔나에서 제시는 내려야 하고, 이에 제시가 함께 내려 하루 동안만 함께 돌아다니며 이야기 나눌 것을 제안하자 셀린느는 응한다.
하루 동안의 여정-버스, 음악 감상실, 묘지, 놀이공원, 길거리, 성당, 강변, 클럽, 식당, 유람선, 잔디밭 등등을 돌아다니며 무수한 대화를 나눈 그들. 결국 서로에게 끌리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
헤어짐-아침에 되어 제시와 셀린느는 짧았던 만남을 마치려 하나 결국 서로에게 끌림을 어쩌지 못하고, 6개월 후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는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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