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문화에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인터뷰 비보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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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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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문화에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인터뷰.
처음 이 주제를 접했을 때 어떤 사람을 인터뷰 대상으로 정해야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제가 입시 때 학원 밑에서 공연을 하던 비보이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비보이 문화가 많이 자리를 잡은 상황이 아니었기에 저 또한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볼 때 마다 리듬을 타며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틈만 나면 춤을 추고 있는 그들.. 항상 저 사람들은“ 뭐 하면서 살아갈까. 춤이 왜 좋을까, 비전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의문을 가진 채 대학에 왔고 잠시 잊고 있던 그들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위에 비보이 친구가 있어서 그와 그가 아는 형 , 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니 그들을 제가 잘못 봤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A남: 20살 비보이 B남: 22살 비보이
1. 처음 춤을 접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1998년 피플크루라는 팀의 비디오를 보고나서
B: 피플크루라는 팀의 비디오를 보고나서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2. 왜 춤을 추나요?
A:처음엔 기술 하나하나가 화려하고 멋져서 췄지만, 지금은 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게 좋아서 춤을 추게 되요.
B: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진,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춤추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춤을 추게 됩니다.
3. 춤을 추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을거 같은데 다친곳이 춤에 지장을 준다면 심정이 어떤가요?
A: 하고 싶은 기술 같은 걸 못하니까 속이 타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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