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꼬마천재 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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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감상문
제목
꼬마천재 테이트
내용 / 느낌
태어날 때부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천재 소년 프레드 테이트는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엄마 디디 테이와 함께 아빠가 없이 단둘이 살고 있다. 프레드는 아빠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시간이 흘러 일곱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들어간 프레드는 시, 그림, 음악 등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너무나 비범한 재능으로 오히려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프레드는 결국 학교생활에서 외톨이 처지가 되자 학교에서는 월반을 권한다. 한편 자신이 영재 출신인 제인 그리어슨은 특수학교를 운영하며 매년 전국의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능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영재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여성이다. 우연한 기회에 프레드의 얘기를 들은 제인은 면담을 위해 프레드를 초청을 하게 되는데 디디는 면담을 거절하게 된다. 제인은 아이를 평범하게 키우고 싶은 어머니 디디의 모습에 실망한다. 거절을 하고 며칠 후 특수학교 제인은 디디에게 다시 연락을 하여 면담을 하기를 원한다. 할 수 없이 디디는 프레드를 데리고 특수학교에 가게 된다. 하지만 디디는 프레드가 특수교육을 받기 원하지 않고 평범한 아이처럼 커주길 원하고 도 그렇게 키우고 있다. 그리고 며칠 후 프레드의 생일이었는데 프레디의 생일날 아무도 오지 않아 외톨이가 된 프레드를 보고 디디는 프레드의재능 때문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걸 결국 프레드를 제인에게 보낸다. 프레드는 가기를 꺼려 하지만 제인과 함께 교육을 받으러 간다. 교육을 받는 동안 같이 자신의 처지와 같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친구들과 많은 친분이 쌓이고 교육을 받는 아이들과 친분을 쌓아간다. 프레드는 영재 교육을 받으면서 한 수학천재를 만나게 되는데 수학천재는 재능을 키우기 위해 계속적으로 훈련 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프레드는 처음보는 세상에 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도 많이 생기고 재미도 있었지만 본격적인 영재 교육을 받으면서 프레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강박증을 느끼고, 어린아이 본연의 자세를 잃어 간다. 영재교육이 끝나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프레드에게 초등학교 공부는 더욱 시시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프레드에게 디디는 여름동안 플로리다에서 새 직장을 얻었으니 그곳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위로합니다. 디디를 찾아온 제인은 자신이 여름학기 강의를 맡게 된 대학에 프레드를 데려갈 것을 주장합니다. 초등학교 공부가 시시해진 프레드는 제인과 함게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하게 된다. 디디와 헤어져 제인과 함께 대학에 온 프레드는 대학생들과의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괴로움에 쌓인다.그런 프레드를 보게된 제인은 영재들을 소개하는 TV 쇼에 제인과 함께 출연한 프레드는 일부러 본래 나이 수준의 언행을 보여주다가 그 자릴 뛰쳐 나오게 된다. 프레드는 더 이상 천재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디디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게 된 프레드는 순수한 어린 아이로서 여덟번째 생일을 제인을 포하안 많은 친구들과 함께 성대하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다운 천진함을 되찾아 간다.
난 이 작품을 보고나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난 천재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 그냥 평범한 지능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해준 영화이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천재 교육의 허상을 잔잔히 그려 주어 부모들의 극성으로 만들어지는 영재 교육의 허상을 꼬집어 주었다. 물론 이러한 제도적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는 영재교육의 문제점 하면 흔히들 영재의 능력과 잠재력을 얼마나 더 키울 것인가, 그리하여 그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고 국가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또한 어릴 때는 영재였다는 소리를 듣다가 커서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해서라고 비판한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은 영재이기 이전에 아직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할 어린 아이라는 것이다. 어린 나이에 과도한 관심과 취재열기로 부담을 이기지 못해 잠재력을 계발하기는커녕 오히려 강요된 영재교육으로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고 우울증에 정신질환까지 겪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은 영재교육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또한 천재 소년 테이트를 양육하고 있는 모친 디디가 갖게 되는 고민과 부모 자식 간의 끈질긴 운명의 굴레를 떠올려 주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이이도 영재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크다. 부모의 마음은 다 그러한 것인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부모의 욕심으로 그런 것은 더 이상 행해어 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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