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포의 발견(헨리 헤리슨)을 읽고

읽고 나는 우주에 있어서 시공간이 어떻게 정의 되는지 확실히 깨달았고 기초를 쌓았다. 또한 모르는 것도 알았는데 예를 들어 안드로메다까지는 360만광년이 넘게 걸린다는 것에 대해 저기는 갈수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빛의속도로가는 로켓안의 사람은 360만년이아닌 4일정도의 시간만 느끼지 못한다. 그러면 그것은 360만년이라는 시간여행을 했다고 할수도있어서 우리에게 미래여행에 대해 희망적인 꿈을 남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읽고부터는 21년 목표를 미리 세워 조금 더 신경써서 삶의 정도를 찾아야겠다.’삶의 정도‘는 역시나 훌륭한 책이지만, 예전 경영, 경제, 인생 45편 만큼의 울림은 없었다. 아마도 내가 현재 지나고 있는 인생 시점에서 갖게 된 시각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독자를 제자들로 너무 국한시키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약속은 인간을 구속하지만, 약속을 할 수 었을 때 삶은 슬퍼진다. 라고 기술한 문구를 읽으며, 맘이 찡해졌다. 첫

읽고 또 그걸 재주껏 소화시키려 했었던 것 같다. 이 이야기를 꺼내놓고 보니 그 당시 내가 약 6개월 간의 기간 간격을 두고 두 가지 상반되는 실험을 해 봤던 기억이 난다. 첫째 실험은 어려운 책을 읽는다는 것이었고 둘째 실험은 전혀 책이라곤 들여다보지 않는 실험이었다. ③ 독서를 통한 정신적 지적 편력의 과정(임어당)독자가 무언가 좋은 것을 얻게 되는 것은 이와 같은 유형의 독서 즉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발견하는 독서에서만 이루어지

세포가 유기체를 희생시키면서 자신의 존재만을 강조함과 같다. 반면에 집단주의, 전체주의는 개인(세포)을 희생시키고 전체(유기체)의 가치와 중요성만을 주장한다.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의 이러한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두된 것이 인격론(personalism)이다.개인주의는 인격(persona)의 본질과 소명에 무관심하다. 그러나 인격론은 인간이란 개별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의 조화에 의해서만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인격론에서의 역사는 인

독후감-헤이즐은 어거스터스를 사랑함으로써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류탄도 충분히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음을 또 그것은 절대 저주가 아니라 특권임을 깨닫게 되었다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헤이들은 몇 년간 암의 지배당한 몸뚱이를 비로소 사랑하게 되었다 또한 암과의 싸움에서 필패할 시한부 인생도 투쟁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된다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 미미한 흔적조차 남기지 못할 짧은 생애도 살아갈 의미가 있다고 믿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