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도서관 히말라야 도서관 독후감, 히말라야 도서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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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말라야 도서관
이 책의 저자인 존 우드는 세계의 지붕이라 일컫는 네팔에 처음으로 책을 기증하면서 그는 가난한 제3세계 국가에 룸트리드라는 비영리단체를 통하여 도서관, 학교, 책을 기증하고 있다. 사실 제3세계 국가들은 빈곤의 대물림으로 인해 모든 면에서 열악하기 짝이 없다. 한국만이 유일하게 경제발전을 통하여 성공한 나라의 일원이 되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성공사례를 밝혀보면 제 3세계국가들에게 어떤 교훈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70년대 중동국가의 어떤 대사는 콩나물시루 버스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고 한국의 미래는 저 학생들 때문에 밝다고 하였다. 그렇다. 바로 인적자원이 답인 것이다. 부존자원이 넉넉한 제3세계국가들이 여전히 못사는 이유는 자원을 수출한 대가로 받은 외화가 소수의 자본가나 정치인에게 돌아가고 오히려 부정부패만 만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문맹률을 줄이고 여러 분야에서 미래의 인재가 될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책을 통하여 많은 지식을 쌓는다면 그 나라는 희망적이다. 책을 통한 지식 함양이야말로 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빌게이츠와 안철수의 공통점은 초.중.고시절 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전부 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존 우드는 수십억 불을 지원해주는 것보다도 훨씬 엄청난 금액을 지원해주는 결과를 창출한 것이다.
두 번째 독후감으로 어떤 자원봉사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을 때 친구가 반납하려고 손에 들고 있던 <히말라야 도서관>이라는 책의 제목이 첫눈에 들어 왔다. 책의 소개 글을 보자 개발도상국에 도서관과 책을 설립해 주는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는데 개발도상국인 네팔의 상징과 연결시켜 만들어낸 이 책의 제목이 어쩐지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촉망받던 임원이 그 직책을 내려놓고 자신의 비전과 소신을 앞세워 사회사업을 하는 이야기로 이 글을 쓴 존 우드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믿음과 소망, 신념이 일궈낸 150만권의 도서기증, 2300개의 도서관·200개의 학교설립에 관한 사업들을 담고 있다. 정말 말 그대로 한 사람의 노력이 기적으로 까지 이루어낸 사례로 나는 이 글을 읽고 한 사람의 사소한 마음가짐과 그에 대한 실천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 오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항상 해외자원봉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만한 나에게 ‘실천’이라는 담대함을 심어 주었다.
이 책의 내용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전반부는 자신이 사랑하던 직장, 일, 연인을 모두 내려놓고 자신의 꿈 룸투리드를 설립하는 내용을, 후반부는 후원기금을 조성하고 각 나라마다 지부를 세워 사업을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부분 다 나에게 각기 다른 내용의 깨달음을 주었다.
전반부에서 내가 감명 받은 것은 존 우즈의 꿈을 향한 도전이었다. 그가 휴가차 히말라야 등산을 가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된다. 처음엔 그저 약속으로 시작했다. 네팔의 한 학교의 도서실을 탐방하고 온 후 는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 교육재정 담당관으로부터 책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는 꼭 자신이 되돌아가 책을 가져오겠다고 약속한다. 휴가가 끝난 뒤에 회사로 돌아간 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기 이메일에 저장된 300개의 메일 주소로 책 후원에 대한 메일을 보낸다. 그 메일을 보낸 후 2달 만에 3000권 책을 후원받게 되고 약속대로 책을 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서 큰 인상과 기쁨, 보람을 얻은 존은 배우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이라는 꿈을 꾸게 된다.
나는 그가 네팔에 책을 보내주기로 그 학교의 선생님과 교장선생님께 약속을 한 뒤 일상생활로 돌아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낸 것부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런 부탁을 받고 약속하는 일은 쉬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자신의 생활에 집중하느라 바쁜데 그 약속을 지키고자 메일을 보내고 3000여 권의 책을 선박으로 운송하여 교통편도 발달하지 않은 나라에서 학교로 운반하기까지 웬만한 노력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일이라 생각한다. 실천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알기 때문에 더 존 우드란 사람이 크게 보인다.
존 우드는 내가 보았을 때, 전혀 다른 길을 도전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 있었다. 물론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의 업무량과 꽉꽉 찬 스케줄이 있었지만, 인지도 높은 국제적인 기업의 임원으로 높은 수입이 있었고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꿈꿔 왔던 사업가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던 그였다. 또한 같은 미래를 꿈꾸며 사랑하던 여자도 있었다. 즉 모든 걸 가지고 있었고, 누가 봐도 부러울만한 직책과 돈이 따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꿈을 위해 다른 길로 도전하였다.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란 의문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들었다. 아마 난, 도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첫 번째 독후감에서 말했듯 나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던 직책과 부를 다 내려놓고 떠나기가 많이 두려웠을 것 같다. 한 번도 걸어오지도, 경험하지도 않았던 길을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막연한 내 미래가 많이 걱정되고 두려웠을 것 같다. 하지만 존 우드는 자신의 꿈을 위해 그 길을 기꺼이 선택했다. 물론 그도 그러한 선택을 쉽사리 하지 못했고 자신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으나 그는 과감히 도전했다는 점에서 정말 인상 깊었다. 나도 비록 어렵더라도 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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