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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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독후감-
서론
나는 처음에 교수님의 추천 책으로써 알게 된 대화의 기술이란 책을 읽었다. 설득의 심리학, 여성 마케팅, 대화의 기술 중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 것은 사실 설득의 심리학 이었다. 하지만 요즘에 내 자신이 의사소통과 내 생각과 말과 뜻을 전하는 것이 서툴다고 느껴져 대화의 기술로 책을 선정하였다. 대화란 사람과 사람이 상호작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가장 기초적이자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전달하는 과정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책을 읽은 후에는 나 자신에게 변화가 생기기를 바라였고 대화를 나눌 때에 어떤 것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을 배우기를 바랬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할 때에 말을 꺼내기는 해도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정리해야하는지 항상 고민을 해본다. 잠자기 직전에 그날 했던 말들을 떠올리면서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항상 잠잘 때, ‘내가 왜 그런 말을 꺼냈을까?’하며 후회하는 것들이 한 두가지는 반드시 있었다. 지인들과 타인들과 나누었던 대화들을 모두 통틀어서.. 언제쯤이면 내가 후회를 남기지 않는 잠자리를 들 수 있나 고민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이 책 안에서 많은 해답들을 찾아내었고, 공감을 하게 되었다.
본론
나는 대화의 기술 책에서는 특히, ‘단호하게 남들에게 말하라’는 구절에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나는 사실 자신감이 별로 없다. 내 자신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내 말은 꺼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그런 나를 대화의 기술에서는 확실하게 나의 주장을 뚜렷하고 단호하게, 그렇다고 공격적이지는 않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사실 내가 이야기를 할 때, ‘이런 말을 꺼내면 상처받지 않을까?’ 고민을 한다. 하지만 대화의 기술에서는 그렇게 자신을 희생시키며 타인만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고, ‘너도 가치 있고 나도 가치 있고, 우리 모두 가치 있다.’라 한다. 그 글에 공감이 갔다. 모두 다 가치 있으며, 내 주장을 단호하게 전한다면 내가 미래에 나 자신에게 칭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여기에 나와 있는 대화들 중에서 공격적이기 않게 단호히 답변할 수 있는 예시를 많이 들어있다. 나는 책에서 공감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표적이 된다.’에서 읽었듯이 내 기분을 상하게 한 사람에게는 단호히 자기주장을 내세워서 내가 만만한 사람이 아님을 알렸어야 했다. 사실 표적이 된다고 하지만 자신이 느끼기에 그저 넘어갈만한 일이라면 단호히 답할 필요도 없지만, 내 자신이 기분 나쁘게 들었다면 더 이상 나에게 함부로 대하게 나두지 말아야 한다. 가만있는 것이 동의한다는 무언의 허락이다. 내 자신이 사람들에게 맞설 준비가 되어서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된다.
예전에 있었던 일 중에 누가 나에게 넘어갈 수 없는 호칭으로 불렀다. 평소에는 나를 부르는 호칭에 별로 터치하는 일이 없었는데, 그때에는 너무나도 기분이 나빠서 “왜 그렇게 불러? 너가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 호칭은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해.”라고 단호하게 말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에는 한번 더 그렇게 불러서 다시금 단호히 말하였었는데 다음부터는 절대로 기분을 상하게 한 호칭을 부르지 않았었다.
대화에 기술에 있는 많은 예시들과 상황들이 내가 격은 경험들이랑 같은 것들이 많이 나왔다. 한편으로는 놀랐고, 내 자신은 ‘나도 아직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구나.’ 깨달았다. 특히나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잘 알 수 있어서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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