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 스릴러 장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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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스릴러 장르에 대해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스릴러 장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스릴러의 정의는 관객의 공포 심리를 자극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영화 및 드라마. 미스터리 영화나 범죄 영화인 경우가 많은데 이야기 전개는 대개 문제 해결을 뒤로하고 관객의 관심을 유지시키면서 서스펜스를 점증시킨다. 스릴러는 영화에서 비롯되어 연극, 방송, 소설 등에서도 쓰인다. 넓은 의미에서 서스펜스 드라마 등에 많다.
다른 장르와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슬픈 드라마 플롯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장르나 가족영화도 보는 편이지만 즐겨보지 않는다. 내가 감정이 많이 없고, 딱딱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장르보다 스릴러 장르에선 오히려 긴장감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좋다.
그냥 만든 상업영화중 재미없는 공포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영화들은 깜짝 놀랄 뿐 흥미가 가지 않는다. 내가 감명 깊게 본 스릴러 영화는 많이 있지만 그중에 몇 개 정도만 뽑자면, 큐브릭감독의 샤이닝, 조나단 드미의 양들의 침묵, 이 영화로 나는 아직도 조디포스터의 팬이기도 하다. 그리고 타란티노의 저수지의 개들, 코엔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바톤핑크> 이다. 그중에서 나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해 설명하고 느낀 점을 쓸 생각이고,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코엔형제에 대해서도 자료 수집을 해봤다.
우선 코엔 형제 감독은 형은 조엘 코엔 동생은 에단 코엔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조엘은 메사추즈추의 사립학교를 졸업하고 사이몬 록 뉴욕대 영화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이블 데드》 같은 B급 호러 영화들을 편집하였는데, 프린스턴대 철학과를 졸업한 에단이 이에 동참하였다. 그 후 미스터리 살인 영화의 시나리오를 공동집필하기 시작하였고, 1984년 《블러드 심플》을 저예산으로 찍어 데뷔하였다.
다음으로 발표한 《애리조나 유괴사건》(1987), 《밀러스 크로싱》(1990) 등으로 1980년대에 유행한 네오 느와르를 선도하는 독립영화의 기수로 알려졌다. 이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형식과 내용이 기발하고 흔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그 후 영화 속의 공간과 현실을 애매모호하게 뒤섞어 놓은 독특한 영화 《바톤핑크 》로 칸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면서 전 세계의 영화광들에게 우상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메이저 영화사들이 자본을 대서 만든 《허드커인 허리》(1994)이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으면서 고향인 애폴리스 돌아갔다. 이곳을 영화의 배경으로 한 《파고》는 코엔형제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리얼리즘과 작가적인 성찰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또한 이전의 작품들이 대중성과 거리가 멀었던 반면 한층 대중성이 강화되었다. 최근에는 《위대한 레보스 키》(1998)라는 냉소적인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코엔형제의 특징은 공식적으로 감독은 조엘이, 프로듀서 는 에단이 맡고 있지만, 시나리오를 함께 쓸 뿐 아니라 그 밖의 모든 작업을 공동으로 하기 때문에 서로를 따로따로 떼어놓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코엔형제가 만드는 영화들은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들인 영화뿐이다. 그중에서 많은 좋은 영화들이 있지만, 내가 제일 인상 깊게 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 대해서 분석과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미국의 소설가이지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코맥 매카시가 지은 소설이다. 2007년 퓰리쳐상을 수상했고 코맥 매카시의 원작을 참고하여 코엔형제가 영화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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