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쓴 독후감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이 책은 12년동안 호암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큐레이터 일을 해 온 오주석이라는 사람이 펴낸 책이다.
요즘에 우리는 무엇이든 서양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양의 문화도 최고라는 그런 의식 하에 우리는 점차점차 훌륭한 우리의 문화를 점점 무시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방학숙제로 인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강의하는 형식으로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써놓은 책이다.
우리나라의 온갖 그림등을 분석하면서 독자에게 우리나라에 그림 문화에 대해 일러주는 듯한, 어떤 강한 어필을 하는 그런 느낌이다.
가장 먼저 강의 하는 것은, 우리 미술품을 보는 제대로 된 방법과 마음가짐이다.
그 방법이란, 먼저 우리 고유의 글을 읽고 쓰는 방향에서부터 시작된다. 한국, 중국, 일본 이 세 나라는 모두 중국의 한자를 사용한다. 중국의 한자는 오른쪽 위에서 부터 왼쪽 아래로 흐르게 된다. 서양은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읽고 쓰는 방법이다. 한자와 읽는 방법이 전혀 틀리다.
우상에서 좌하로 읽고 쓰는 방식은 중국과 일본에선 아직도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의 읽는 방법을 사용하여 우상에서 좌하로 읽고 쓰는 대신, 좌상에서 우하로 읽고 쓴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그림 보는 방법은, 옛날 그림을 보고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그림은 예전 그림 그릴 때 그 방식에 맞게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말은 앞으로 나오는 그림 감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옛 그림과 건축물을 보면 음양오행의 조화를 중요시 여겨 음양오행이 잘 나타나도록 그림을 그리고 건축물을 짓기도 하였다. 이처럼, 조선시대는 유교의 나라였기 때문에 음양오행 역시 중요시 여겼는데, 옛 그림과 건축물들을 잘 이해하려면 음양오행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교육학과교육과정] 사례를 통한 학교 교육 경영계획서 분석
  • 미 고취 영어과분석✔ 학교 내에서 정기적으로 영어경시대회를 운영하고 팝송대회 등을 개최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있다.다)진성고등학교 (△)가) 수능고득점만으로 일류대 진학에 한계가 있으므로 진학 관련 프로파일이나 포토 폴리오 준비와 관련, 올림피아드 및 각종 경시대회 준비 특강이나 각종 인증제 대비 교육 방안 모색 등을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임 라) 올림피아드 및 각종 경시대회 준비 동아리 활동 장려

  • [독후감] [독후감]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고등학생 용)
  • 오주석 님의 다른 저서라든지 우리의 문화에 대해 다뤄놓은 책들을 읽고 싶다. 옛 그림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지만 맛을 본 것에 불과하니까. 하지만 이 책에서 감상방법과 자긍심을 얻은 것만으로도 커다란 수확이다. 또한 따분하기만 했던 옛 그림을 보면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도. 이 책을 읽은 것은 커다란 행운, 유쾌한 일. 오주석 님께 감사할 일이다.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 문화를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국적만 한

  • 시 감상문 순간의 진실과 그 너머
  • 쓴 격이다. 스스로 지은 화제 중에 일부만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가슴속에는 수천 권의 책을 읽은 학문이 있고, 또 소매 속의 손을 꺼내어 붓을 잡고 휘두르면 태산, 화산, 숭산, 형산, 항산 등 중국의 오악(五嶽)을 뒤흔들 만한 실력이 있건마는 사람들이 어찌 알리요? 나 혼자 재미있어 그려 봤다!’ 오주석, 앞의 책, p.216.강세황은 벼슬은 안하고 육십 나이 되도록 밤낮으로 공부만 했다고 한다. 인용문을 보면 스스로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인다.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독서감상문
  • 쓴 저자가 진정한 우리 문화의 전도사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저자의 다른 책들도 서둘러 주문하고 있다. 그동안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우리 작품을 다시 보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그림 중 하나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저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좋은 그림 하나면 몇 시간씩 강의할 수 있어 전시장에 가서 그림이 지나가는 것처럼 바라볼 때 우리가 얼마나 무지한지 다시금 깨

  • 오주석의 한국미 특강
  • 미롭다. 이처럼 그림이 자세히 살펴보고 조금만 생각하며 그림을 감상한다면 그 시대의 생활상이며 그 시대의 사회 풍토 또한 알 수 있는 것이다. 옛 그림에는 일반 서민이 보던 그림과 양반들이 보던 그림이 서로 틀렸다고 한다. 이 김홍도의 당원풍속첩은 일반 서민이 보던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 또한 이 책에 나타나는데 그림을 살펴보면 오른쪽 밑에 있는 비스듬이 누워 있는 사람의 손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이 사람의 손이 왠쪽과 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