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노작교육의 실천 간디학교 아이들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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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교육의 실천
(간디학교 아이들을 읽고서)
이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어느 사회에서든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의 고리가 된다. 그 중에서 인류의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교육의 현장에서 “사랑”은 학생들에게 어찌보면 교육의 지식 보다 훨씬 더 먼저 행해져야할 앞서는 덕목이라 할 것이다.
간디학교 아이들을 읽으면서 이 책의 저자는 학창시절에 가졌던 교육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나열하였는데 그것은 나 자신이 지내온 학창시절에 가졌던 생각과 많이 일치한다.
중학교를 진학해서 과목에 따라 선생님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던 나는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와 달라진 수업방식에 새로움과 흥미를 느꼈다. 그중에서 특히 영어라는 과목을 중학교때 처음 접하면서 그 과목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다른 아이들보다 똑같은 시간 안에 수업한 내용을 훨씬 더 유창하게 암기하며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영어수업 시간은 나에게 항상 즐거움과 자신감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수학시간만 되면 숫자에 민감하지 못했던 나는 수업에 흥미감이 없어졌고 당연히 시험성적도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가졌던 생각은 자신의 흥미에 맞게 교육을 시키면 아이들의 장점도 살릴 수 있고 그 안에서 학생들이 가진 각자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졌던 적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의 교육이 그렇지 못하다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잘못된 학교교육이라 비판할 만한 의식을 갖지는 못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는 12년의 교육의 시간동안 대한민국 학교에서 행해지는 교육에 길들여져 있었고 모든 학생이 똑같이 일률적으로 교육받는 것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주입식교육이 主가 되는 학교교육에서 한과목이라도 다른 학생들보다 떨어지는 것은 공부를 못한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질 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런 것일까? 몇몇 과목만이 主가되어 단순히 그 성적만이 우수하면 뛰어난 인재로 좋은 대학에 가고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으로 간주되어지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은 낙오되어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한국의 편향적 입시 교육이 과연 학생들에게 평등하고 올바른 교육이 될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다른 한 가지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인격 또한 학생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준다.
지금 나는 교육학과를 다니고 있고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과 호흡하고 그들에게 선생이라는 호칭으로 불려 질 것이다. 나에게 교사의 꿈을 키워주셨던 분은 바로 중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 이셨다. 그 당시 우리 반은 모두 45명 이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알아주려고 노력하셨고 사랑과 관심으로 학생들을 대하였다. 그래서 삐뚤어지고 학교에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 또한 선생님의 영향으로 무사히 중학교를 졸업하게 된 학생들도 있다. 그때 나자신 또한 담임선생님처럼 훌륭한 선생이 되어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사랑을 주는 것은 교사의 신분으로서 교단에 서서 아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전달하기에 앞서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전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선생님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中等의 성적으로 학교를 다녔던 나는 성격도 그렇게 활발하거나 튀는 아이도 아니여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학교생활에서 항상 느끼는 점은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을 위주로 교육을 행하거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생각만을 고려 한다는 점이었다. 한반에 50명정도의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각자들이 가진 흥미와 장점도 달랐고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생활하는 수준도 모두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지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즉 우등생과 열등생의 서열을 나눠 선생님의 그릇된 잣대로 학생들을 대하는 것을 아주 익숙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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