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줄거리 나는 누구인가 독후감 나는 누구인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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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린 c. 나는 누구인가? 독후감
내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책을 읽은 이유는 단순히 과제를 하기위해서 읽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입양 그리고 가족 또 나의 자아정체성을 다시 되 짚어보는 한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는 입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그런걸 보면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든 것 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꼭 그들이 불행한 것만도 아닌 것 같다는 쫌 다른 생각을 들게 하였다. 내가 입양을 한 상황이든 아니든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 속해 있느냐 없느냐는 참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은“아 만약 내가 입양을 한 자식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했을법하다. 나도 사춘기 시절이나 그럴 때에는 종종해봤다 하지만 그거보다 나에게 항상 나의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는가? 가 중요한 것 같았다. 그들은 단지 낳아주신 부모와 또 키워주신 부모가 다를 뿐이지 우리와 같이 가족이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그들이 더 행복할지 모른다. 부모가 두 분 이나 계시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무작정 안 좋은 시선으로 그들을 측은하게 바라보는 것이 그들을 더 비참하고 불쌍하게 만드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만약 입양아였다면 그들에 시선 때문에 더욱 빗나갔을 지도 모른다.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단 사람들이 입양에 대한 사고가 많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된 것 같아 보기는 좋다. 그들도 커가면서 사춘기라는 것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 키워준 부모님이 옆에서 잘 이끌어 주신다면 그것 또한 큰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난 사춘기가 쫌 일찍 온 편이다. 사춘기 땐 많은 생각이 들곤 하였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부터 내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항상 불만 투성이였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입양아들이 방황하게 된 노출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커가면서 키워주신 부모님들과 생김새가 확연히 차이가나고 또 자신이 입양아라는 이유로 위축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때부터 자기 생부모를 찾게 된다. 그 이유는 키워주신 부모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어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만약 입양아라도 키워주신 부모님이 사랑으로 날 키워주시고 날 아껴주셔도 당연히 내가 어떤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는지 그들은 어떤 사람이고 또 날 왜 키우지 못하고 날 포기하셨는지 분명 궁금할 것 같다. 그들이 자신의 생부모를 찾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키워주신 부모님들은 서운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입양을 하신 부모님들은 조금이나마 이런 생각을 하고 입양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난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자아정체성을 조금 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이 책은 앞으로 입양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제부터 우리 사회 그리고 나의 시선도 입양아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그들도 같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똑같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또 입양을 한 후 무책임하게 그들을 방치해두는 일은 그들이 더욱 탈선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입양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 사회에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슨일이 있을까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지 말고 그리고 또 더 나아가 그런 입양 아이들이 자아 정체성에 문제가 있을땐 청소년 상담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우리 사회에는 복지가 많이 필요하다 는걸 세삼 느끼지만 그런 시설들이 많이 없음에 또 아쉬움이 든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그들을 색안경을 벗고 생각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나도 한가장의 아버지가 될 때 나의 환경이 조금 더 발전하면 정말 난 입양을 한번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난 아이를 키우지 못 하는 환경이 되면 아이를 낳고 무책임하게 그 아이를 입양기관으로 보내는 그런 무책임한 부모님이 되지 않을 것이고 또 내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을 때 나의 환경이 조금 나아질 때 난 입양을 정말 신중하게 생각 해 볼 것 이다. 이 책을 앞으로 입양을 생각하는 부모님들과 또 이미 입양을 한 부모님들 또한 자아정체성을 잃은 사람들 그런생각들을 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입양 아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자료가 될 것 이라고 생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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