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돈의철학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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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돈의철학’을 읽고
‘돈의철학’ 처음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그냥이었다. 이야기하자면 추천도서목록이 나오기 전에 도서관에서 난 이 책을 골랐는데, 겉표지부터 한자가 적힌게 상당히 어려운 책임을 느꼈다. 하지만 또 다시 책을 고르기엔 나의 성격상 무리가 있기에 그냥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먼저 미리 독후감에 앞서 말하고 싶은 내용은 난 이 책을 다 읽지 못했다. 책의 어려움과 함께 내가 읽기에는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제대로 정독하지 못한 이유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과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느낌과 함께 독후감을 적겠다.
이 책의 처음은 데이비드 프리스비라는 사람이 이 책과, 저자의 대해 이야기하는 식으로 시작된다. 데이비드 프리스비는 짐멜과 같은 시대의 사람과 후대의 사람의 시각과 언급으로 이 책을 비판 및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내용을 이해 못했다. 아직 어리고 이러한 학문분야의 대해 잘 모르는 나에겐 복잡한 내용일 뿐이었다. 단지 마르크스와 베버 등 여러 그동안 자주봤던 이름도 나와 그나마 다행일 뿐이었다. 어쨌든 이 내용을 이야기하면 데이비드는 다른 사람이 이 책과 마르크스의 견해가 비슷하다는 것은 거리가 있다고 하며, 짐멜이 사용한 추상적방법과 같은 것을 여러 시각은 비판하지만 짐멜이 쓴 독일사회가 직면한 일정 문제를 독특하고 광범위하게 잘 이해 시켜주는점을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 짐멜과 다른 이론의 사람들의 특정한 관게를 데이비드는 파악 할 수 있었다고 도하는 등 데이비드는 짐멜의 대한 평가가 상당히 긍정적 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돈의철학’이 단지 자본 안에서 바라 보는게 아니라 사회생활의 많은 영역들에 대한 탐구를 포함하고 다양한 철학적 세계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점을 들어, 동시대인과 후대인에게 재평가를 요구한다고 부탁했다. 이점에서 나 역시 한번 이 책에 대한 느낌을 조금이라도 든다면 평가를 한다는 것이 아닐까라는 기대감으로 이제 평가에 뒤이어 내용이 나오는 부분을 읽었다.
그 다음은 가치에 대한 이야기인대 짐멜은 우리는 대상, 인간 및 사건이 우리가 가치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누가 인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가치 있음은 안다고 말했다. 이 것은 나도 동의하는 이야기이다. 나도 평상시에 아주 중요하게 가치를 느끼지 않는 펜 같은 것도 생각해보면 중요한 가치를 지닌걸 알기 때문이다. 한편 이러한 가치와 화폐에 대해서 짐멜은 화페가 단순히 사물들의 가치를 순수한 추상 속에서 표현하는 것에 머물지 않을 때 자신의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화폐는 여러분야의 발전에 관계 있는데 즉 모든 삶의 영역과 감각 속에서 실질을 자유부동하는 과정으로 해소시켜 버리려고 노력하는 일반적 발전과정과 관계되며 화폐는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구체적 가치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문화적 추세의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화폐는 우리기 살아온 역사의 발전과정과 같이 발전했고 여러 분야의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이러한 화폐는 지금도 예전과 같이 실질적으로 가치를 지닌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화페와 개인의 자유성에 대한 관련부분이다. 이 부분 중에서 화폐는 상호의존관계를 해체시킬 뿐아니라 동시에 최대한 자유를 허용하는 특별한 종류의 상호 의존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즉 화폐와 같은 객관적인 조건에 의존할수록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의존이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또한 화폐는 인간들의 비인격적인 관계와 개인의 자유와 구체적인 표현체 라고 말한다. 즉 화폐는 사람들의 인격적요소를 무차별적, 객관적 속성으로 제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 의존성을 강화해 여려 효과를 낸다고 말한다. 나도 이것에대해 생각해보면 화폐와 같은 돈은 생각해보면 보석과 같은 광물은 가치를 객관적으로 내기어렵지만 돈은 그 돈에 대한 가치가 객관적으로 정해져있기에 좋은 특성이 있다고 느낀다. 또한 화폐의 보유는 개인의 자유에도 다른 의미로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문구였는지는 몰라도 1페니의 돈을 아끼는 사람은 기본 생활 값을 절약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러한 것은 아마도 돈같이 객관적인 것은 아끼기 쉽지만 평상시에 생활하는 양 같은 것을 절약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문구를 사용한 듯 싶다.
그리고 짐멜은 화폐는 인성을 변화 시킨다고 했다. 화폐를 가진자가 상품을 가진자보다 우월하듯이 지적이 사람은 감정적인 사람에 대해 권한을 행세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은 난 동의하지 않는다. 화폐랑 지적수준을 비교로 내세우기에는 한계점이 존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화폐가 적어도 지적수준은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옜날 시대 선비와 같은 사람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내가 주변과 뉴스에서 접한 많은 사례들 때문인 듯 싶다.
이렇게 ‘돈의철학‘ 일부분을 살펴보았는데, 모든 말이 중요하다고 느껴질 만큼 복잡한 책이었다. 비록 책의 뒷부분은 개인적가치의 화폐등가물, 생활양식으로 나뉜다고 알 뿐 내용은 모르지만 이 책의 무거움과 좋음이 느껴졌다. 물론 읽어 볼수는 없을 것같다. 대출기간도 걸리고 내가 지금은 아직 읽기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나중에 내가 이쪽 분야를 깨닫고 파악하기에 노력하는 수준이 된다면 다시 한번 이책을 찾지는 않을까? 싶다. 이렇게 나의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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