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불편해도 괜찮아

괜찮아』 책의 저자도 책장에서 성희롱에 대하여 회사에 고발하였다가 회사에서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하였다. 일반적으로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로 되어 있는 회사에서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대한 피해자의 반발에 대하여 직장에서는 피해자를 입 다물게 하는 회사의 조치들을 음으로 양으로 하고 있다. 해고, 계약해지, 사직 권고 등 회사가 일방적으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사례는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중에서 가장 뚜렷하고 대표적인

괜찮아, 추락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착륙하느냐가 문제지’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사회적인 괴롭힘으로 의욕이 사라지고 현 상황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며 대충 살아가려는 청년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한참 꿈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을 나이에 모든 것이 좌절되는 사회현실에 대해 분노하고 증오하는 마음도 지쳐서 현실에 안주해 더 이상은 나빠지지 않길 바라고 그냥저냥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사람들은

괜찮아요. 70세요? 손해의 시작이죠!라는 보건복지부의 포스터. 이들은 이제 대놓고 노인들을 비하하고 있다. 70세가 손해의 시작이라니? 내 생각엔 그들은 지금도 충분이 일할 수 있고 사회에 보템이 될 수 있다. 책에 내용에서 보이듯이 노인끼리 모여 군대도 조직하고 정부의 공격에도 버텨냈다. 또한 산속에서도 짐승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자신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직접 만들어냈다. 노인들은 지금도 일을 할 수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그들이 할

감상문경기과학고교 1학년 문응규서명: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지은이: 이문열조금만 있으면 TV에서 9시 뉴스가 나온다. 하루만 있으면 신문이 집 앞에 놓인다. 하지만 뉴스나 신문의 첫장을 피면 언제나 나와 있는 검은 양복에 넥타이를 한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도도해 보이고 거만한 모습 하지만 사진을 보면 항상 같은 차림의 여러 사람들이 옆에 있다. 그리고 표제는 비리, 비자금, 불법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항 믿고 따르고 지

불편함을 전하지 않으며, 커다란 아픔 속에서도 그래도 희망의 씨앗은 움튼다는 가능성을 전해주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자료의 모든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음을 밝히며, 이 자료를 무단으로 복제, 복사, 전재한 후 사익을 위하여, 인터넷상에서 재판매하거나, 새로운 자료 형태로 재편집하여 무단으로 배포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저작권법 제 97조 5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