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인 조사] 김용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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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용호론
1. 작가의 생애
김용호는 1912년 5월 26일 경남 마산에서 아버지 김치완과 어머니 박경호의 3남매 중 외아들로 태어나 1973년 고혈압으로 작고하기까지, 총 6권의 시집을 남겼는데, 이은상과 더불어 경남 출신의 대표적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30여 년의 시작활동을 통해 민족이 처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민족과 역사에 대해 정직하고 당당한 시적자세를 견지하여온 한국현대시사에서 보기 드문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30년 4월 14일 《동아일보》에 첫 시 <춘원>을 발표하였으며, 1935년에 <첫여름밤 귀를 기우리다>와 <쓸쓸하던 그날> 등의 시를 《신인문학》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작활동에 접어든다. 1938년에는 실향의 아픔을 담은 장시 <낙동강>을 발표하였다. 김대봉과 알게 되어 《맥》의 동인이 되면서 그의 시작 활동은 더욱 활발해져 1941년에 첫 시집 《향연》을 도쿄에서 간행, 1943년에는 두 번째 시집 《부동항》이 일제에 압수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다.
광복 후 한때, 조선문학가동맹에 관여한 일도 있었으나 완전히 전향하여 한국자유문학가협회에 가담해 활발한 문단활동을 하면서 서사시집 《남해찬가》를 발표하고, 《푸른별》, 《날개》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그리고 그는 서라벌 예술학교 문예창작과와 수도여자 사범대학 국문과 등의 강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시문학 입문》 등 다수의 시문학관련 저서와 평론들을 통해 후학 양성 및 문학교육에 앞장서 왔다. 또한, 예술신문사 주간, 건국대학교 강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1973년 같은 대학에서 명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고혈압으로 작고한 후에는 제자들이 1주기를 기려 유시집 《혼선(1974)》을 발간한 바 있으며 1983년에는 그의 6권의 시집과 미발표 및 유고시들을 한자리에 모은 《김용호시전집》이 출간되었다. 1975년 6월20일 2주기 기념으로 단국대학교 교정에 시비가 건립되었으며, 마산의 용마산 산호공원에도 그의 시비가 있는데 여기에는 그의 작품 <오월이 오면>, <시의 거리>가 새겨져 있다.
2. 시기별 시적경향
제 1기
절망과 비애, 극복과 초월의 의지
《향연(1941)》, 《해마다 피는 꽃(1948)》
제 2기
순수서정과 민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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