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이용한 도덕 수업 - 배려 - 마음이 예쁜 아이 - 가방 들어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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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야기를 이용한 도덕 수업 - 「배려」 -
Ⅰ. 이야기
이야기 1 출처 : TV동화 행복한 세상 11월 20일 목요일 1865화 <마음이 예쁜 아이>
http://www.kbs.co.kr/1tv/sisa/happytopia/vod/review/1556562_25222.html
미술학원에는 현우라는 기특한 아이가 있습니다. 현우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일을 앞장서서 돕는 멋진 사나이입니다. 또랑또랑한 눈망울에 해맑은 미소가 어여쁜 현우, 그런데 하루는 평소와 다르게 풀죽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말도 잘 하지 않고 웃지도 않는 게 무슨 일이 있는 듯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야 현우의 고민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깁스를 한 오른쪽 다리 때문에 병든 강아지마냥 힘없이 앉아 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당부하듯 말했습니다. "여러분 현우가 발을 다쳤어요. 그 동안은 현우가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었으니까 앞으로 현우가 나을 때까지 우리가 도와주기로 해요. 다들 알았죠?" 아이들은 시원시원한 대답만큼이나 현우가 어려움 없이 학원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몸이 불편한데도 현우는 습관대로 친구들을 도우려 애썼습니다.
"선생님은 괜찮으니까 현우는 편히 앉아 있으렴"
모두가 현우를 위해 배려하고 노력했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였습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현우에게 이유를 묻자, 현우는 코를 훌쩍거리며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속상해요. 다리가 아프니까 선생님과 친구들을 도울 수도 없고 이제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픈 다리 때문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싫다는 현우. 현우에게 필요한 건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현우야 선생님 좀 도와줄래?" "네, 선생님."
자기가 잘하는 일로 친구들을 돕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현우는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얻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야기 2 출처 : 가방 들어주는 아이 中 (출판사-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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