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기다림 - 그 슬픔의 정서 - 상사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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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와 현재의 기다림 - 그 슬픔의 정서 - 상사별곡
1. 작품내용 - 상사별곡 (작자 미상)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 더욱 섧다 / 임 못 보아 그리운 이내 심정을 누가 알리
맺힌시름 허튼 근심 다 후리쳐 던져두고 / 자나깨나 깨나자나 임 못 보니 가슴 답답
어린 양자 고은 소리 눈에 암암 귀에 쟁쟁 / 보고지고 임의 얼굴 듣고지고 임의 소리
비나이다 하나님께 님 생기라 비나이다 / 전생차생 무슨죄로 우리 둘이 생겨나서
잊지말자 처음 맹세 죽지말자 백년기약 / 천금같이 믿었는데 세상일에 마가 많다
만천 청산을 들어간들 어느 우리 낭군이 날 찾으리 / 산은 첩첩하여 고개되고 물은 흘러 소가 된다 / 오동추야 밝은 달에 임 생각이 새로 난다
한번 이별하고 돌아가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 천금주옥 귀 밖이요 세상빈부 관계하랴
근원흘러 물이 되어 깊고 깊고 다시 깊고 / 사랑모여 뫼가 되어 높고 높고 다시 높아
무너질줄 모르거든 끊어질줄 제 뉘알리 / 일조낭군 이별후에 소식조차 돈절하니
오늘올까 내일올까 그린지도 오래거라 / 세월이 절로가니 옥안은발 공로로다
이별이 불이되어 태우느니 간장이다 / 나며들며 빈 방안에 다만 한 숨 뿐이로다
인간이별 만사중에 나 같은이 또 있을까 / 바람불어 구름되어 구름끼어 저문날에
나며들며 빈 방으로 오락가락 혼자 앉어 / 임 계신데 바라보니 이내 상사 허사로다
공방미인 독상사가 예로부터 이러한가 / 내가 사랑하는 것 같이 임도 나를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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