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세계를 정복하라-글쓰기로 일하라,4차원의 영성을 깨워라,소감의 발견

세계의 오지를 다녀오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이 됐다. 지난 22일에도 그는 타클라마칸 사막 종주를 마치고 구릿빛으로 돌아왔다. 이번으로 박씨의 오지 순례가 100회를 넘겼다. 중국 태국 네팔 몽골 미얀마 인도 파키스탄 등 주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80여국을 돌았다. 그는 “나의 오지 여행은 탐험도 아니고 고행(苦行)도 아니다”라고 했다. “정복의 성취감 같은 건 내 관심이 아닙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 진짜 인간들의 아름다움을

정복하려고 합니다. 정상에 오른 자는 정복했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상을 계속 지킨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지루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계속 그 정상을 짓밟고 내려갑니다. 그러나 정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더 높은 정상을 향해서 계속 달려가는 것입니다. 정복한 정상에 머무르지 말고 또 다른 정상을 향해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작은 사업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행복을

세계관이다. 또한 이것은 환경 문제나 생태계 등 최전선의 과학 지식과 함께 여러 가지 정신적인 전통이 가르치는 사고방식이기도 하다.3. 홀리스틱 교육의 기본 입장① 전인적 발달에 관심: 홀리스틱 교육은 아동들이 지니고 있는 지성적, 정서적, 사회적, 창의적, 미적, 영성적 잠재력의 발달에 관심을 둔다.② 관계성 및 공동체 의식에 관심: 홀리스틱 교육은 학습자간의 관계성과 어린이와 성인간의 관계성을 중시한다. 특히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세계를 방어하듯, 학자들도 애매모호한 암호의 세계에 안주하며 외부의 비판을 사전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학자들의 글쓰기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이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외국이론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빼놓을 수 없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예전처럼 외국의 어설픈 논리가 자신의 지식을 포장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러기에 대학생은 이런 경우에 서 벗어나 자신의 지식을 쉬운 글로써 표출해야 한다. 또한 글로써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지구촌의 한 식구임을 깨닫는 길. 이러한 삶을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이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 길은 결코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재, 우리 어린이가 생활하는 학급과 가정과 사회에서 실제로 작은 경험을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참고문헌◈ 구인환 외, 문학교육론, 서울 : 삼지원, 1999◈ 박춘식, 아동문학의 이론과 실제」, 학문사 1962◈ 박대호, 문학교육의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