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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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리주의 &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Ⅰ. 들어가며
21세기의 사람들은 어떤 점에서 지난 세기의 사람들과의 차이를 보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혼자서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정말이지 요즘에는 예전과는 달리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기계나 기타 다른 것들의 도움을 통해 혼자서 많은 것을 해나가고 있다. 밥이 먹고 싶으면 전기 밥솥을 사용하고 청소를 하고 싶으면 진공청소기를 쓰면 된다. 그리고 놀고 싶거나 외로울 때도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하는 것으로 그것을 달래곤 한다. 오죽하면 일본에서는 방 안 에서만 틀어박혀 몇 년이고 밖으로 나가지 않고 생활하는 ‘히키코모리’ 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을 집단을 이루고 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었지만 지금의 이런 상황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은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해내고 있다.
이런 상황이 점차 심화되다 보니 사람들은 타인과의 유대감, 연대감을 느끼는 것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타인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을 모른다. 아니,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사회나 남들이 어떻든 간에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이것이 이기주의로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타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오직 법적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 같다. 사람을 죽이면 왜 안되냐는 질문에 ‘사람을 죽이면 내가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
이런 사회현실 속에서 집단 간의 유대감과 연대감을 느끼게 하고 무엇보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공리주의’가 사람들 가슴 깊숙이 자리해야만 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레포트의 주제를 ‘공리주의’로 정하게 되었다.
Ⅱ. 이론 요약
1. 공리주의
산업혁명과 더불어 자본주의 경제가 점차 발전해 가던 영국에서는 개인의 이익과 사회 전체의 이익을 조화 시키는 일이 문제가 되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서 공리주의가 등장했다.
①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행복이란 다름 아닌 쾌락이고, 고통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사회는 개인의 집합체이므로 개개인의 행복은 사회 전체의 행복과 연결되며, 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그만큼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른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도덕과 입법의 원리로 제시했다. 그리고 모든 쾌락이 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한 벤담은 쾌락과 고통을 측정 할 수 있는 계산법(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다산성, 순수성, 범위)까지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사회 전체 부를 증대시키는 부르주아의 활동은 장려되고 전체의 이익의 합계를 감소시킬 수 있는 평등적 가치는 부정된다. 또한 부르주아 경제활동의 자유를 제약하여 전체의 쾌락을 감소시키는 국가의 행위도 공리를 저버리는 비합리적 행위가 된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양적 행복의 극대화가 개인의 사명이고, 개인의 쾌락의 합은 전체 사회의 이익 즉 공리로 이어진다는 논리이다. 따라서 사회적 의사결정에 정의라는 절대적 가치 기준이 없다. 대신에 화폐라는 척도로 측정된 쾌락의 증대는 합리적 선택, 감소는 비합리적 선택이 된다.
② 밀의 질적 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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