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 세미나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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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기세미나
Ⅰ. 들어가는 말
Ⅱ. 토기의 종류
1.선사시대
2.청동기&철기시대
Ⅲ. 나오는 말
Ⅰ. 들어가는 말
토기란 점토(粘土)를 재료로 하여 형태를 만들고 불로 구운 다공질(多孔質)의 용기이다. 흙을 재료로 하여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생활 도구 중의 하나이며 흙으로 빚은 그릇 중에서 기면에 유약을 바르지 않고 1000℃미만(600~800℃)의 낮은 온도에서 구워낸 그릇을 말한다.
이러한 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채집경제와 농경생활을 통해 보관, 운반 등의 목적으로 ‘담아두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등장하게 되었다. 이렇듯 토기는 인간 사회에서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수반되어 사용되어왔다. 이제 토기에 대해서 그 종류별로 간단하게 살펴보겠다.
Ⅱ. 토기의 종류
1. 덧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가 만들어지기 전에 만들어진 토기이다. 흙으로 띠를 만들어 평행선으로 구불구불하게 붙여서 장식을 한 후 발의 형태를 만든 다음 그 겉에 띠를 다시 덧붙였다. 윤적법을 통해 몸체를 만들고 표면을 다듬은 후 그릇의 표면 위에 다시 흙 띠를 삐뚤삐뚤하게 붙이거나 생선뼈 등으로 직선을 죽죽 그어 표현하였다. 한 설에 의하면 이 무늬는 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물이 출렁이는 부분을 강조함으로써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유목민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이 토기의 강도는 비스킷보다 조금 강해서 조금만 힘을 주어 떼면 그냥 떨어져 나돈다. 또한 물이 약간 새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담지는 않고 채집한 과일, 조개 등을 담았다고 추정된다.
2.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서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흙 띠를 테 쌓아 만드는 윤적법을 이용해 만들었다. 700도~800도의 온도에서 구워 비스킷보다는 좀 강하지만 쉽게 떨어져 나오며 물이 스며든다.
지역에 따라 그 모양과 무늬가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먼저 서해안 지방의 빗살무늬 토기는 곧은 아가리와 뾰족 밑바닥으로 이어지는 포탄 모양의 뾰족 밑 빗살무늬가 주류를 이룬다. 이들 토기의 바탕흙에는 운모를 비롯하여, 석면활석이 비짐(첨기물)으로 쓰였다. 무늬는 그릇 겉면의 전면 혹은 일부에 베풀어졌으면, 이들 무늬는 바탕흙이 마르기 전에 이빨이 하나 혹은 여러 개 달린 무늬새기개로 긋거나 눌러서 새겼다.
동해안지역의 토기는 그릇 모양에서 편평 밑인 점이 특징이고, 바탕흙에는 굵은 모래가 섞여 있으며, 간혹 조개가루를 비짐으로 쓴 것도 있다. 무늬는 아가리 부분과 몸통 부분에 국한되어 베풀어졌으며, 그 수법은 뾰족한 무늬새기개로 눌러서 점 같은 것을 넣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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