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문화예술 ‘모던타임즈’와 ‘변신’에서 나타난 인간의 비인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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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와 ‘변신’에서 나타난 인간의 비인간화
<목차>
1. 변신
2. 모던 타임즈
3. ‘몸’, ‘가족’, ‘집’
4. 산업사회와 인간소외
5. 맺으며
1. 변신
한 집안의 장남이자 실질적인 가장으로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보험회사 외판원 일을 하는 그레고르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 일어나보니 벌레가 되어있다. 인간에서 벌레로 변신한 후 그는 원치 않게 직장도 잃었으며 방 안에 갇혀 지내게 된다. 결말부로 갈수록 이야기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지지 않고, 그저 벌레이기에 가족으로서, 인간으로서의 대우는 받지 못한 채 결국에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의문이었던 점은 그레고르는 왜 ‘벌레’가 되었는가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가 변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되어있지 않다. 그저 벌레가 되었고, 거기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2. 모던 타임즈
양떼가 목장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노동자들이 공장안으로 우르르 들어가는 모습이 오버랩 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왜소한 몸집의 찰리채플린이 건장한 사내들 사이에서 나사를 조이는 모습부터가 심상치 않다. 사장은 첨단 시스템으로 노동자들을 감시하고, 그들은 잠시 담배를 피며 쉴 틈도 없이 돌아가는 기계의 부품이 되어 일을 한다. 기계 태엽에 빨려 들어가 마치 태엽의 일부가 된 것처럼 이동하는 찰리채플린이 인상적인 이 영화는, 산업사회의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3. ‘몸’, ‘가족’, ‘집’
인간이 ‘인간다움’을 영위할 때 가장 필요한 것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위의 세가지로 두 영화서도 공통적으로 위 세가지의 특징을 발견 해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변신’에서 이 세가지 특징이 해체, 분열을 이루었다면 ‘모던타임즈’는 충족을 위한 노력이나, 이 세 요소를 도구로 풍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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