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안보에 관하여 ★ 종교 분쟁 사례 ★ 종교 갈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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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안보에 관하여
contents.
서문
-문제제기
-종교분포 현황
-종교갈등 지역
-종교분쟁사례
1.유 럽
2.아 프 리 카
3.미 주 지 역
4.아 시 아
5.중 동 지 역
-발생원인으로 본 종교갈등
-통계
-UN의 활동 및 종교연합운동, 세계의 종교단체의 활동
-참고 도서, site목록
서문
종교 간의 충돌은 가장 심각한 세계적 이슈이다. 미국이 진행하고 있는 이슬람권에 대한 강력한 응징의 밑바닥에는 경제적 이해와 함께 종교 간 우위다툼이 깔려 있다.
부시의 십자군 전쟁 발언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미국이 벌인 이라크전을 성전이라고 이해하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이슬람권도 당연히 이 전쟁을 성전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기독교의 이슬람교 공격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국내에선 보수교단들이 나서서 이라크 파병을 지지하고 있고 후세인이 몰락하자 이곳에 기독교를 전파할 좋은 기회가 왔다고 축복해 달라며 설교를 하는 교단들도 있다.
유럽도 종교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럽헌법을 준비 중인 유럽의회는 헌법 전문에 기독교를 명시하라는 가톨릭 국가들의 압력을 받고 있다. 이들은 유럽문명의 뿌리인 기독교를 유럽헌법에 언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유럽의회는 유럽은 이미 다민족 다인종 다종교 사회가 되었으며 기독교만 언급할 경우 다른 종교와 갈등을 빚을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프랑스에선 머릿수건을 쓰고 등교하는 이슬람 여학생들이 퇴학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슬람인들이 종교탄압이라며 연일 시위를 하고 있다. 서유럽에서 가장 많은 500만명의 아랍계가 살고 있는 프랑스의 시라크 대통령은 종교적 중립성을 약화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허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자세다. 이슬람의 머릿수건만이 아니라 공공장소나 공립학교에서 유대교의 빵모자, 대형 십자가 등 종교적 상징물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았다. 종교적 상징의 착용은 특정종교의 전도나 선전을 암시하기 때문에 ‘어떤 종교도 지원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의 어떠한 신앙행위도 금지한’ 공화국의 이념에 대한 도전이라는 것이다.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와 인권단체들도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법안이 비록 모든 종교에 적용된다 해도 민감한 시기에 이슬람 근본주의를 겨냥한 것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 국민들의 대다수는 시라크의 금지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서로 간의 무관심과 냉대, 자기종교에 대한 우월의식이 강하게 자리잡은 불안한 동거’라며 언제든지 충돌의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부안사태 때도 핵폐기장 유치의 찬반을 놓고 종교 간에 갈등이 벌어진 바 있고 불상과 단군상의 머리 베어내기, 십자가 훼손하기 등 속으로 내연하고 있는 종교 간의 마찰은 치열한 전쟁을 방불하게 한다.
유대인을 미워하고 이민자들을 추방하려는 극우파 국민전선의 르펜이 20%의 고정표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두건 금지는 긍정적으로 보자면 종교분쟁에 휩싸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프랑스는 종교전쟁에 돌입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유한 신앙양식을 금지하는 것은 똘레랑스 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슬람의 주장과 똘레랑스란 종교적 배타성이 지나치게 드러나는 것을 자제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주장 가운데 어떤 결론을 얻어낼지는 미지수다.
--문제제기
현재 세계의 종교인구를 살펴보면 가톨릭 9억명, 개신교 4억명, 그리스정교 1억 6천만명이며 이슬람교는 수니파 시아파를 합쳐 9억명, 힌두교 7억명, 불교 3억명을 헤아리고 있다. 이러한 세계 종교 분포를 지도로 보면 현재의 국경선과는 전혀 다른 종교국경선이 나타난다. 이런 국경선과 종교분포의 불일치가 알력과 전쟁을 낳는 요인이 된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정치과학자 새뮤얼 헌팅턴은 "21세기는 더 이상 이데올로기나 국가간의 정치적 대립이 아니라 문명의 충돌에 의해 특징지어질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특히 세계화의 충격에 맞서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문화적 종족적 종교적 전통들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사실에 관심을 기울였다.
즉, 과거 시대를 지배했던 이데올로기의 적이 사라지자 이념대립에 쏠렸던 에너지가 종교등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세계 각지의 분쟁에 있어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립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일단의 선민의식을 갖고 있는 두 종교는 화해가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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