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어순 결정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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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순 결정의 원리>
1. 근간성분은 SOV 유형에 근거한다.
2. 근간 성분을 제외한 요소는 수식어+피수식어 원리에 따른다.
3. 주어, 목적어, 동사의 어순과 여격어의 어순은 모두 유정물 선행 원리에 따른다.
1. 명사구에서의 어순 구조
대부분의 인구어는 관사가 명사에 선행하는 구조를 보인다. 한국어는 이 관사에 대응하는 문법범주는 없고, 이에 기능하는 문법 범주로 관형사가 있다. 이러한 관형사는 그 의미적 특성에 따라 지시관형사와 성상관형사로 양분할 수 있다. 관형사는 명사나 명사구에 선행하여 피수식어를 수식하는 수식어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들의 목록과 예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시 관형사: 이, 그, 저, 이런, 그런, 저런, 아무, …
성상 관형사: 새, 헌, 모든, 순, 대, …
(2) ㄱ. 이 사람, 그 사람, 저 사람
ㄴ. 이 책은 그 사람이 영희에게 준 것이다.
ㄷ. 우리는 헌 책을 새 책으로 바꿔 주었다.
한국어에서 형용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드러내는 품사이다. 학자에 따라서는 동사와 같이 서술어로 쓰일 수 있다든지, 활용어미에 의하여 관형어나 부사어로 자격을 바꿀 수 있다는 공통점에 주목하여 하나의 품사로 설정하고 있다. 반면 동사는 현재시제, 진행의 활용형을 가지는데 반해 형용사는 이를 취하지 못한다는 점, 관형사형 어미에 있어서도 동사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모두를 취할 수 있지만, 형용사는 과거시제의 단독형태가 없이 현재시제와 복합형태 ‘-었던’만을 취하는 차이점도 갖는다.
형용사는 언어에 따라 달리 설정될 수 있지만, 수식 구조상에서 보면 한국어의 형용사는 영어나 다른 인구어와는 달리 반드시 명사나 명사구에 선행하여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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