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유아교육과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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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경대 유아교육과 자기소개서
1. 자신의 성장 과정과 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저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볼 때면 돌봐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그곳에는 어린아이들보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더 많았었습니다. 사교성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심심한 날은 없었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또래 아이들과 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한때는 옆집 할머니 댁에 4살 정도의 성호라는 손자가 잠깐 내려와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하루도 빠짐없이 옆집에 가서 승호에게 책을 읽어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아도 주고, 밥도 먹여주면서 온종일 성호를 보살피고 돌보아 주었습니다. 옆집 할머니께서 “옛날에 우리한테 애 돌봐줄래? 아님 온종일 밭일할래? 라고 엄마가 물어보면, 애 돌보는 게 더 힘들어서 밭일한다고 했다. 안 힘드나?”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힘들기는커녕 아이들을 보살피고 놀아주는 게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고1이 되어서도 뚜렷한 장래희망이 없어서 많은 고민을 했던 저에게 뚜렷하고 확실한 장래희망을 품게 해 준 것은 바로 ‘직업체험활동’이었습니다. 그 활동은 동아리 별로 한 기관을 정해 직업체험활동을 가는 것인데, 그때 우리 동아리는 안의 어린이집으로 가서 체험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원장님과 면담을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체험을 해 보니, 아이들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어울리고 재미있었으며 어린이집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더 나아가 어린이집 교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느낀 점을 소감문에 써서 받은 최우수상은 저에게 어떠한 상들보다 더 의미 있는 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포부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 교사가 아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껴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집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저의 학습방법 중 첫 번째는 ‘멘토 상담자 학습’입니다. 평소에 하는 공부와는 다르게 시험공부를 할 때는 저에게 부족한 과목들을 혼자서 하기가 너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부족한 과목은 잘하고, 제가 잘하는 과목은 부족한 친구를 찾아 서로에게 자신이 맡은 과목을 가르쳐주는 멘토 상담자 학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학습을 통해서 친구에게 잘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어 성적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잘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적극적인 수업참여’입니다. 저는 수업을 들을 때 처음에는 집중하며 잘 듣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졸음 때문이라고 생각을 해서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지만,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졸지 않는 방법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계속 눈을 맞추며 선생님의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하는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대로 실천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수업 태도가 좋아졌다는 칭찬도 많이 받게 되었고, 수업에도 적극 참여해서 수시로 질문을 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열심히 하니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학습 방법은 ‘스스로 출제자가 되어보기’입니다. 내신 시험은 주관식의 문제가 어렵고 배점 또한 높으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때도 있어서 주관식의 문제를 많이 틀려 점수가 낮아진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주관식에 나올만한 문제들을 만들어 풀어보기로 한 것입니다. 특히 내신 시험 중에 영어는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올지 몰라서 헤맸던 적이 많았는데, 지문에서 나올법한 주관식 문제를 만들어보니까 그 지문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시험에도 비슷한 문제가 나와서 풀기 수월해 영어 주관식 문제 만점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저에게 가장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교내활동 중 하나는 ‘멘토와 면담하기’입니다.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더 심층적인 정보와 지식을 얻으려고 저는 2명의 친구와 함께 한 조를 이루어서 아이들 세상 의원의 이현숙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저희에게 ‘유아교육과 뇌’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고, 저희는 그 책을 읽고 직접 면담 질문을 작성해 원장님과의 면담을 준비했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이들 세상의원’에 가기 위해서 저희는 서울로 수학여행을 가는 날에 시간약속을 잡아 면담을 하였습니다.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책과 직접 겪으신 경험담을 통해 제가 평소에 접하는 매체들로 알지 못했던 심층적인 정보들을 얻게 되었고, 원장님의 따뜻하고 희망이 담겨있는 말 한마디에 저에게 큰 변화와 행동력이 생겼었습니다. 그 행동력으로 저는 제 꿈을 반드시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 졌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그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게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또 다른 활동은 ‘학과탐방’입니다. 학과탐방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교의 학과가 같은 아이들끼리 한 조를 이룬 후 교수님을 섭외해서 면담을 하고 그 학교의 학과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입니다. 저는 부경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탐방하기 위해서 저와 같은 곳을 희망하는 아이들과 함께 황희숙 교수님을 섭외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부산에 있는 부경대학교를 찾아가 교수님을 만나 뵙고, 학과장과 부장님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설명 들었으며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학과장과 부장님들이 대학을 입학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전략이나 비법들을 전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의 학과탐방을 다녀오고 나서 학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학교에 대한, 과에 대한 애착도 더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탐방 덕분에 남은 1년 동안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마지막 활동은 ‘솔리언 또래 상담’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비슷한 나이와 유사한 경험 등을 가지는 학생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솔리언 또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래 상담가가 되기 위해 또래 상담부에 지원을 한 후 면접을 보고 선발이 되어서 또래 상담가로 활동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친구들은 저에게 고민을 말하고 나면 편안해진다고 했었는데, 또래 상담가로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해 줘서 갈등이 해소되는 모습을 지켜보니 매우 뿌듯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때문에 아이들의 고민이 해소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학교폭력 등으로 고민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어린이집 교사가 된다면 반드시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 기울여 듣고 어디 불편한 점은 없는지 옆에서 지켜봐 줄 것이며, 아이들을 책임지고 바른 인성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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