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과 사교육 교사의 질 교사평가제

교사들의 의견)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전교조와 교총은 교원평가제도에 대한 긍정적이해는 뒤로하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연연하고 있어 보인다. 즉 밥그릇을 늘릴 생각은 안하고, 현재밥그릇을 빼앗길것에만 두려워하고 있는듯보인다.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단체는 공교육의 탈을 쓴 사교육을 원하는 듯 보인다. 학부모는 자녀의 입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교육화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공교육을 믿어야 할 것이다.질문더 좋은

공교육 자체의 질적 저하, 노력 부족을 꼽고 있다. 물론 공교육 일방에게만 그 책임을 지울 수는 없는 것이지만 공교육인 국민의 요구와 기대 수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실제로 공교육은 평균주의와 집단주의, 나태 안일주의가 팽배하고 있다. 교원 평가제의 필요성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Ⅱ. 교원 평가제 실시의 필요성교원평가제란 ‘교원 능력 개발 평가’가 정확한 명칭으로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까

Ⅰ. 서론2004년 2월 안병영 교육부장관은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질수 있는 교원평가제의 도입을 제시하였다. 현재 교사평가의 기능을 담당하는 근무평정제도에 한계점이 드러나자 그 보완책으로 강구해낸 방법이기도 한데 교육부장관은 욕을 먹더라도 반드시 시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해 교원평가제가 현실화되어 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교육계는 물론이고 온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다

사교육에 의한 교육의 불평등 현상은 일시적으로 막을 법도 하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공교육이 사교육에 대응할 만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은 누구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성적차가 많이 나는 학생들을 모아 놓고, 일률적인 수업을 하다가는 항상 기본기에 충실한 수업내용에 거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위 클래스의 학생들에게는 그들에게 알맞은 심화된 학습을 가질 필요가 있다. 또한, 교사들의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시되어 교원평가제의

교사 퇴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던 중 2004년 2월 3일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서울 진선여중에서 ‘학교교육 정상화 촉진대회’특강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후 2월 17일 ‘사교육경감대책’ 발표를 하면서 ‘교사평가’를 사교육문제 해결의 중기대책으로 포함시키고, ‘교원다면평가제’를 도입하여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히면서 표면적으로 논의가 되기 시작했다. 교육의 질 개선과 공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