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론적 윤리학] 칸트- 의무를 넘어선 의무

윤리학자들은 일방적으로 기독교윤리를 계율적인 것으로 보고 이것이 아가페적 사랑의 규범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규범을 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각각의 윤리이론은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어떤 윤리이론이 완벽하다고 단정 짓고 하나의 공식으로 풀어 간다는 것은 다양한 상황 속에 직면하여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의문점과 모호함을 던지게 한다. 규범이란 결국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간과해선 안 된다. 그

칸트가 이념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절대적 주체로서의 영혼, 절대적 객체로서의 세계, 그 두 가지를 종합하는 절대적 종합자로서의 신이 그것이다. 칸트는 이 이념을 물자체라고도 하며, 개념은 있지만 우리의 경험적 직관을 넘어서 있는 이 물자체를 인식하려는 것은 이성의 월권이라고 해서 비판한다. 그것이 바로 순수이성비판인 것이다.(2) 의무론적 윤리관의무론은 논리학과 윤리학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 이론은 특정한 도덕적 의무를 설

윤리학의 다섯 가지 유형』. 철학과 현실사.토머스 힐 그린. 2004. 『윤리학 서설』. 한길사.바루흐 브로디. 2000. 『응용윤리학』. 철학과 현실사.칸트. 2009.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다락원.※ 참고 예시.예시1 – 마이크 센델의 ‘정의’ 1강 (공리주의)예시2 – 마이크 센델의 ‘정의’ 1강 (공리주의)※ 참고 사진.사진1 – 한국영상자료원 ‘좋은 친구들’사진2 – 한국영상자료원 ‘좋은 친구들’사진3 – 한국영상자료원 ‘시리어스 맨’사

칸트, 헤겔로 이어진 모더니즘 철학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출현한 철학. 직접적으로는 구조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났다는 것이 정설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단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리오타르에 따르면, 포스트모던이란 메타 서사(métarécit)에 대한 불신으로 단언하고, 모던(moderne)을 메타 서사 혹은 거대 서사(grand récit/grand narrative)라는 정당화 담론에 의해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상으로 규정한다. 리오타르에 따르면 모더니즘 시대에 보편적으로

의무라고 본다. 롤즈는 고통 받는 사회가 합리적으로 통치되는 질서 정연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원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본다.2007년 기출⦁인간 안보 :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차원의 문제를 모두 ‘인간 안보’라는 개념에서 다루고자 함. 안보의 궁극적 대상은 인간.→우리나라의 기본적 안보는 한반도의 평화 체제 구축을 기본으로 하고, 탈냉전 이후 다양한분야의 인간 안보적 문제에도 관심을 두고 있음.⦁UNDP의 ‘인간 개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