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 - Horace Bushnell and Christian Nurture

철학을 가르치면서 교편 생활을 시작했으며, 여기서 예일 대학 종교철학 박사 과정을 준비했다. 학교가 작았기 때문에 그는 변증법과 기독교 교육도 가르쳐야 했고 점점 신학보다는 기독교 교육을 더 많이 가르치게 되었다. 1952년 밀러는 예일 대학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그가 기독교 교육학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은 예일 대학에서의 활동과 종교 교육 협회에서 발행하는 「신앙 교육」의 편집자가 된 일을 통해서이다.

Horace Bushnell, christian Nurture, 김도일 역, 『기독교적 양육』, 133-34.기독교교육자로서의 부모의 자격을 부쉬넬은 두 가지로 지적한다. 첫째 부모는 주님의 돌보심 안에 있어야 한다.(Nurture of the Lord) “주님의 돌보심”이란 곧 하나님과 부모의 신앙적 관계를 말한다. 부쉬넬은 부모는 신앙적 권위 안에서 자녀를 향해 명령, 훈계, 교육 등을 시행해야 한다고 본다. 두 번째로 “주님의 돌보심”안에 있는 부모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전달하

철학자, 시인，소설가들은 발전의 산물인 도덕과 사회적 가치의 손상에 대해 숙고하고 있었다.Adams의　말처럼 전자에게 도덕적 목적이라는 의식이 부족했다면, 후자는 미국 이주자들에게 따라다닌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사회에 대한 기대, 인간성의 재생，새로운 예루살렘의 비전에 어떤 일이 일어났던가？ 미국의 철학자들과 시인들은 민주주의의 과정이 그 약속을 짓밟아 버렸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회에 대한 이상적

교육 이론의 중심사상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의 논리”가 기독교교육을 수행해나가는 기본 방법론이요 역동성임을 강조한다. 많은 기독교교육자들이 “교수(instruction) 중심의 교육인가 양육(nurture) 중심의 교육인가? 교회학교 중심의 교육인간 신앙공동체 중심의 교육인가? 등을 고민하고 있을 때 로더는 개인 및 공동체의 질적 변화(transformation)를 위한 교육을 제시하였던 것이다. 로더에게 있어서 변형은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이 지향

and Korea(1909) 등이 있고, 역시 북장로회 총무로 있던 스피어(Robert E. Speer)의 Report in the Missions in Korea of the Presbyterian Board of Foreign Missions(1897)과 Report of Deputation of the Presbyterian Board of Foreign Missions to Siam, the Philippines, Chosen, and China, April-November, 1915(New York, 1915) 등을 들 수 있다. 1909년 선교 25주년을 맞아 在韓장로교 선교회에서는 25주년 기념책자를 간행하였는데, 이 책자에는 복음 선교사업을 위시하여 의료 및 교육사업, 여성선교, 문서사업 등과 재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