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덕목 관련 이야기자료(정직, 자주, 성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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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덕목 관련 이야기자료-
실화
<美 택시기사, 35만弗짜리 다이아몬드 주인 찾아줘>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승객이 놓고 내린 35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를 주인에게 돌려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택시 기사의 이야기가 미전역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들은 아프가니스탄 이민자 출신으로 LA 에서 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하이더 세미키(40)의 정직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지난 16일 LA 도심의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중년 승객을 태우고 공항까지 운행했던 세미키는 세차를 하러 갔다가 택시 뒷좌석에서 별다른 특징이 없는 작은 갈색 주머니를 발견했다.
그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나중에 처리하기로 마음먹고 주머니를 앞좌석에 놔둔 채 세차장 직원들이 차를 닦도록 했으며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동료 택시기사인 샤프 살리지를 만날 때까지 주머니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미키는 동료와 함께 평범한 주머니에서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 속에 조심스럽게 담겨져 있는 35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들을 발견하고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세미하다 주머니 안에서 발견한 휴대폰 청구서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주머니의 임자인 뉴욕의 보석상 헤릭 오스타인은 자신이 보석 주머니를 택시에 놓고 내린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가 세디키의 전화를 받고 소스라치게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보석 주인과 LA 공항 경찰서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세디키는 곧 공항 경찰 측에 다이아몬드를 맡겼으며 오스타인은 곧 LA로 와 경찰의 입회하에 보석을 확인한 뒤 세디키를 포옹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뉴욕에 돌아가는 대로 이에 대한 보상을 할 것을 약속했다.
아프가니스칸 출신 이민자로 두 자녀와 임신한 아내가 있는 세디키는 택시 기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식당을 차리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사람의 보석은 내가 벌어서 장만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 이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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