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희망을’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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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교육
우리는 태어나면 처음엔 작고 여린 존재로 시작하여서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점점부모님의 보호를 받고 자라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새로운 환경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작은 사회를 겪게 됩니다. 학교와 기타 여러 집합 속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한 집합 속에서 우리는 하나하나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꿈을 갖게 됩니다. 처음에는 꿈이라 하기보다 작고 조그마한 소망들이죠. 소망이라기보다 인간의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의식주 해결로 시작해서 무언가를 원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의 자아를 충족시킬만한 목표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꿈을 갖게 되고 꿈 이라는 목표아래 우리는 그것을 향해 달려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꿈들은 시간이 흐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변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달려 나갑니다.
우리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기 위해 우리는 학교에 다니고 사회적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나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라나면서 받아온 우리나라의 교육은 내 개성과 내 자아를 찾아 나아가기보다 정해진 절차와 정해진 틀에 맞추어 남들과 일련 화된 교육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창조성과 특징보다는 일련 화된 교육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꿈을 좀 더 현실적이고 다양하게 생각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도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은 사고와 발상을 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 속에서 얽매여지게 됩니다. 요즘 우리의 교육의 실태를 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사교육을 통하여 주입식교육이 이루어지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남보다 더 많은 교육을 더 좋은 교육을 받기위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교육이 정말 진정한 교육인 것인지? 하고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교육은 자신의 자아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학교생활에서 다른 무언가를 얻어 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보단 주입식 교육으로 얽매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다 좋은 성적을 받기만을 위한 학업이 되고 좀 더 좋은 학교 좋은 학벌을 얻기 위해 아무런 진정한 목표의식 없이 달려가도록 만들도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줄무늬 애벌레는 알 이라는 보호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배고픔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나뭇잎을 먹고 그렇게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나무위에서 나뭇잎만을 먹으면 보내던 줄무늬 애벌레는 진정한 자아를 찾고 싶어 합니다. 그러다가 하늘을 향한 커다란 기둥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게 자신의 꿈과 연관 된 것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고는 다른 애벌레들과 같이 그 기둥을 올라가게 되죠.
그렇게 그 기둥을 올라가면서 단지 사회적인 모습과 환경 속에서 동화되어 그런 애벌 래들 속에서 단지 꼭대기를 향해서 오르고 끝없이 오르기만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자아목표는 사라지게 됩니다. 오르게 되는 이유가 무엇이고 올라야 하는 건지. 이길 이 바르고 올바른 길인지. 단지 남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조차 남들과 같이 그 길을 올라야하고 그러면 내 꿈을 이룰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학교라는 틀 안에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 단지 남들과 비교되고 남들보다 뒤쳐질 수는 없다는 생각아래 남들을 밟고 또 밟으며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이고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생각조차 할 수 없이 하염없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정한 목표는 한구석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에서 줄무늬 애벌레는 하염없이 기둥의 꼭대기를 올라가면서 느끼게 됩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이 기둥을 올라가는 게 정말 최우선인걸까? 그런 의문을 갖게 되면서 줄무늬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나게 되고 서로의 마음이 맞아 그 기둥을 내려옵니다. 그리고선 그들만의 행복을 찾게 되고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줄무늬 애벌레는 기둥에 대한 호기심과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줄무늬 애벌레는 다시 기둥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오르고 오르는데 몇 마리의 애벌레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별일이 아닌 듯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끝을 향해 올라갑니다. 그 모습은 우리 사회적인 모습으로 비추어 볼 때 지나친 경쟁 속에 자신의 앞만을 향해 남과의 경쟁에서 남을 누르고 올라가는 것만이 오로지 목표가 되어가는 우리의 모습을 비춰 보입니다. 낙오하고 지쳐 뒤처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관심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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